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마도 때가 온 듯 싶습니다.

이제는 제 삶을 찾기위해서라도 공부해야겠죠.^^

뭐; 재수준비하느라구 나름대로 여러가지 바빴는데..

시작이 반이라고 2006년 새해부터는 달라지고 내 자신에서 우러나오는 자신감에 정말 가슴도 벅차오르고 앞으로 해나아가야 할 일들에 가슴이 저며오기도 합니다-_ㅜ;ㅋ

어쨋든 저는 1년 뒤인 이맘때에 다시 당사를 찾아 올 것입니다.

아니,당사분들에게 당당한 모습으로 다시 올 수 있도록 노력할겁니다.^^

저에게 있어서 입시전쟁은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봅니다.

누구보다도 미래에 대한 생각을 많이했던 2005년이었고..

아름다웠던 중,고교 시절도 이젠 모두 끝을 내릴 시점입니다..

당사엔 저보다 나이도 더 많으신 분들이 있습니다.. 아드옹을 포함해 유벤티나님,델라 유베님,노쉽 델피에로님,칸나바로님,파벨러브님,흑백의 조화님,핀투리키오님,스토이코비치님 등등..

그 분들에게 정말 당사를 만들어주시고,가꿔주시고 바쁜 시간 쪼개서 열심히 활동해 주신것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그런 꾸준한 활동을 부탁드립니다.ㅎ 제가 없더라도 말이죠^^

모쪼록 당사도 점점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축구소식은 짤방으로라도 접하고 있을테니 나중에 쉬고왔다고 욕하지마세용~_~ㅎㅎㅎ

이제 새 해가 밝는데에는 12시간 정도가 남았네요..참 세월이 빠르다는 걸 느낍니다-_-ㅋ

아!

그러고보니 제 친구 파벨고스트外 당사에서 약방의 감초로 활약하시는 분들에게도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유벤투스로 우리를 묶어준 모든 이탈리아 토리노의 비안코네라들에게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합니다..

운영진으로써 모든 것을 다 보여주지 못하고 가는 것 같아 아쉽지만,저는 꼭
반드시 돌아올 겁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 모두가 바라는 델레 알피의 광경을 끝으로 저는 Ciao합니다~




FORZA JUVE~! GRANDE JUVE~! FORZA JUVEKOREA~! GRANDE JUVEKOREA~!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