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7일 12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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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베로나의 마지막 '메이드 인 이탈리아' 골은 가장 최근에 열린 이 경기에서 모이스 킨이 넣은 골입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또 다른 이탈리아 출신 득점자를 찾으려면 2018년, 그해 5월 19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그날의 득점자는 10월 22일 산 시로에서 열린 챔피언쉽 지난 라운드에도 출전했던 다니엘레 루가니였으며, 유벤투스가 스쿠데토 36회를 기념하는 아주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0-0으로 팽팽히 맞선 후반전이 시작되자 더글라스 코스타가 오른쪽으로 달려가 골문을 향해 슈팅을 날렸고, 골키퍼의 선방에 막힌 루가니가 탭인하여 1-0을 만들었습니다. 몇 분 후 퍄니치가 두 번째 골을 넣으며 리드를 두 배로 벌렸고, 경기 종료 휘슬과 함께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역사에는 베로나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수비진이 기록한 많은 골이 있습니다. 그 중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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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오 포리니

가장 기억에 남는 유벤투스와 베로나의 경기 중 하나는 1996년 12월 15일 델레 알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로, 당시 비안코네리는 2골을 뒤지고 있었지만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의 뛰어난 활약으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이 골은 핀투리치오의 가장 아름다운 붓 터치 중 하나였습니다. 사진은 유벤투스의 역전 첫 골을 넣은 세르지오 포리니가 핀투리키오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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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카브리니

1986-87년 유벤투스와 베로나의 순간, 두 팀이 10년 동안 최고 수준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사진에서 베로나 근처에서 안토니오 카브리니를 볼 수 있습니다. 경기 종료 3분 전, 프레벤 엘크야르와 리오넬로 만프레도니아의 골에 이어 승점 3점을 확보한 것은 그의 프리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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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산드로 살바도르

유벤투스는 홈에서 베로나에게 패한 적이 없었다. 이 연승 행진은 1972-73시즌 맞대결에서 경기 막판 전진할 수 있는 자유를 얻은 산드로 살바도레의 활약 덕분에 계속되었습니다. 경기 종료 5분을 남기고 비안코네리는 한 골 뒤진 상황에서 유벤투스의 6번 선수 피에트로 아나스타시가 프랑코 수페르치를 제치고 헤딩슛을 날려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rewind-goalscoring-defenders-in-juve-ver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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