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1일 2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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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다려온 아름답고 화려한 경기인 밀란 vs 유베를 앞두고 미스터 알레그리는 알리안츠 스타디움의 기자회견실에서 경기의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밀란 vs 유베 경기는 현재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하고 있는 팀들의 경기여서 자극적인 저녁이 될 것이다. 산 시로는 아름답고 어려울 것이다. 나의 호기심은 사람들로 가득 찬 경기장에서 인테르, 나폴리와 함께 우승 후보로 언급되는 팀 중 하나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 것인지 보는 것이다."

 

주목할 부분

 

“내일 라비오가 주장 완장을 차게 될 것이다. 이번이 처음이 될 것이며 좋은 징조가 되기를 바란다. 블라호비치는 일주일 내내 팀과 함께 훈련했고 괜찮다. 그가 90분을 다 소화할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선발로 내보낼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가 회복되었다는 것이다.

 

대신에 키에사가 경기에 참여할 수 있을 만큼 침착하다면 오늘 키에사에게 전화할지 여부를 평가할 것이다. 웨아는 성장하고 있다. 잠시 동안의 "침체기"를 겪었는데, 다른 리그에서 온 선수에게는 매우 정상적인 현상이다. 그는 이제 매우 건강해졌다.

 

나는 여전히 캄비아소와 코스티치 중 하나를 결정해야 한다. 그들은 또한 경기를 "결정" 할 수도 있다. 일링 주니오르도 잘하고 있고, 메짤라보다 세컨드 스트라이커에 더 가까운 일디즈도 마찬가지다. 알렉스 산드루와 다닐루가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경기 시스템을 바꾸지 않을 만큼 충분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예를 들어 루가니는 성격면에서 매우 신뢰할 수 있고 모든 포지션에서 뛸 수 있으며 경기에 투입될 준비가 되어 있는 하위센도 있다. 밀리크와 켄은 휴식기를 마치고 잘 돌아왔는데 모이세는 개인적으로도 많이 성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농게는 파지올리와 포그바의 문제로 인해 어제부터 1군에서 영구적으로 함께하고 있다."

 

순위의 이동 (뿐만 아니라)

 

"우리가 스쿠데토 경쟁의 후보인가? 상대가 그렇게 말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우리의 목표는 가능한 한 많은 점수를 얻어 5월 말에 4위 안에 드는 것이다. 그 동안 밀란과의 경기를 즐기면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도록 하자. 우리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나는 다른 감독들과 다르다고 느낀다. 그러나 지난 시즌 리그에서의 우여곡절이 성장의 기회였으며 그 길은 분명히 계속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현재 우리의 목표에는 부족한 점이 많이 있다. 이는 평온함과 집중을 유지함으로써만 달성할 수 있으며, 삶에서 우여곡절이 있을 때 우리는 단순히 그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유베는 결단력 있는 팀이고, 열망이 있고, 좋은 공기를 마시고 있다. 당신은 강한 정신력과 최상의 정신 상태로 어려움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파지올리에 대한 생각

 

"클럽은 파지올리에 대한 의견을 표명했고 나는 동의하며 그와 이야기를 나눴다. 쉬운 순간은 아니지만 그는 우리 모두가 두 팔을 벌려 기다리고 있으며 그에게 도움과 위로를 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의 경기장 복귀의 길은 시작되었다. 운동 능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사회 사업에도 참여해야 할 것이다. 내년 5월부터 그는 선수 생활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인데, 그가 아주 어리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https://www.juventus.com/it/news/articoli/la-conferenza-stampa-di-allegri-alla-vigilia-di-milan-ju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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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8-19 앤섬 자켓간지붐송 Lv.36 / 30,887p

쉐끼루 붐붐송

댓글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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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1

어째 맨날 월요일 3시에 하냐 이런 게임은 좀 보고싶네.. 근데 알감독 스쿠데토 말이라도 노리고 있다고 해야지 저걸 저렇게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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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1

이사람 이거는 이제 상수로 보고 다른 인터뷰 내용이나 봐야.. 오늘은 잘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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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1

밀란전 쉽지 않겠지만 포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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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1

논개 1군!

유벤투스는 파지올리를 범죄자 취급하지않고 위로와 치유에 도움을 주네요..이런모습은 참 멋지고 우리 문화와는 다르네요...

알 감님 제발 토쟁이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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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

라비오 주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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