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라인 지났다...로마, 마레즈 영입 포기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79270

 AS 로마가 두 손 다 들었다. 리야드 마레즈(26, 레스터 시티)와 함께하는 일은 없을 전망이다.

로마는 마레즈 영입에 전력을 다했다. '스카이 이탈리아'는 "로마가 마레즈를 품고자 또 다른 제안을 준비했다. 벌써 4번째"라고 알렸다. "이적 불가"를 외치던 레스터의 마음을 움직이는 게 이들의 목표였다.

가격도 계속 뛰었다. 세 번째 이적 제안에 책정한 이적료는 3,200만 파운드(약 473억 원). 그 다음 제안에는 800만 파운드 인상된 4,000만 파운드(약 592억 원)를 내밀었다.

하지만 끝내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데드라인으로 정해둔 8월 15일이 지나면서 로마도 더는 기다릴 수 없다는 입장이다. 복수 매체는 로마의 몬치 단장이 마레즈를 향한 관심을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살라 - > 베라르디 - > 마레즈 - > 무산

살라 대체자 없이 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