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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붐송- 조회 수 6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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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의 GM인 장 클라우드 블랑씨께서는 돈을 헤프게 쓰는 양 밀란(밀란과 인테르)의 비난 및 비안코네리를 위한 다른 계획이 있다고 했습니다.
올드 레이디는 이번 여름 보강을 위해 묵직하게 돈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블랑은 카데티 챔피언(Serie B TIM 우승을 지칭하는 단어)을 위해 무모한 지출로 클럽의 미래를 위태롭게 하지 않겠다고 굳게 결심했습니다.
“팬들은 투린에서 100km 떨어진 두개의 거대하고 강한 부자 클럽(양 밀란을 지칭)에 대해 이해할 것입니다.”그가 말했습니다.
“인테르의 마시모 모라티 구단주는 지난 5~6년 동안 수백만 달러를 잃었으며 밀란의 실비우 베를루스코니 구단주는 밀란의 문제 해걸을 위해서 어떠한 지출도 하지 않았습니다. - 만약 그가 선수를 사기 위한다면, 그가 그를 사야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릅니다. 유베의 팬들은 클럽의 이러한 방침(양 밀란과 같이 무모한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20년 후에 모라티 구단주 혹은 베를루스코니 구단주가 없다면 양 밀란은 어떻게 될까요?”
“그것은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행동과 같은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모델로 삼아야하는 이유입니다.”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세리에 B로 강등되었지만 유베는 세리에 B 우승과 08-09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복귀를 확정지었습니다.
“하지만 칼치오 폴리의 여파는 매우 부정적이지만 세리에 B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블랑이 강조합니다.
“우리가 클럽과 팀을 위해 할 수 없었던 것을 우리가 믿었던 그들의 구원을 받았습니다.”(세리에 B로 강등되었어도 남아준 선수들을 지칭)
“저는 우리가 3위에 있다는 것에 놀라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UEFA 챔피언스 리그 복귀를 목표로 삼았고 그들이 4위 안에 들어 시즌을 종료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진정한 도전은 4위 안에 드는 것이 아닌 스쿠데토를 탈환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제가 5년 안에 전력을 보강한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었지요. 그 뜻은 바로 5년 안에 05-06 시즌의 레벨로 리빌딩을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서서히 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우승까지 가능하다면, 우리의 소망은 빨리 다가올 것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챔피언들과 유소년들의 공존을 필요로 합니다. 지난 금요일 저는 유베의 모든 유소년 감독들을 만나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의 우선적인 목표는 세대 교체가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 것은 천문학적인 돈으로 영입하는 것이 아닌 제 2의 호나우딩요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Channle4.com-
원문 출처: Channle4 (Blanc plans frugal future)
해석: 간지 붐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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