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지올리는 테니스에도 걸었다네요

저두요.... 친구들한테 파지올리라는 최애 유망주라고 소개했었는데...

우리 팀에 안 걸었다고 확정되면 전 그래도 계속 응원할 수 있을 듯

사람 바뀌긴 힘들지만 자기가 자수한만큼.. 의지는 있다고 할 수 있으니까..?

ㅎㅏ...근데 지금 너무 실망이 크네요ㅜㅜ

저 나이에 중독자라는 것부터가...ㅠ

제가 고3인데 또래들 요즘 도박 많이 하니까.. 01년생 00년생들이 다를 리도 없고...

미성년자 시절에 이런 데에 접근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 이런 경우엔 한번 기회 주는 게 맞다고 봄 저는

아앗..우리나라 학생들도 도박 많이 하는군요...허긴...뭐 요새는 워낙에 접근할 수 있는 경로가 많고 다양하니...ㅠㅠ

모쪼록 잘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대충히로님 고3..홧팅!!

화이팅!

그냥 도박중독은 어느 세대 안 가리고 다 있나봅니다 94년생도 불법토토 하는 고딩 또래 많이 봐서...

악질 조코비치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