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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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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빨이니 어쩌니 해도 특히 공격수한텐 그 선수가 잘 할 판 깔아주는 것도 감독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막판 디발라볼은 좀 애매하김 하지만...
엠레찬엔 사리 잘못도 있지만 당시 이적시장이 역대급 시망이었던 것까지 감안을 해야 하고요.
램지가 마스터키였던 4312 더코가 마스터키였던 433 주 전술 자체는 기승전결이 좋았다 생각합니다. 나름 가까우면 벙커링 멀면 더블컴 수준의 이지선다도 됐고, 낡고 굼뜬 선수단도 감안을 잘 했다 생각합니다. 결정적으로 초중반엔 승점도 막 쓸어담았으니까요.
사실 후반기 시망도 애초에 마스터키로 급조한 램지, 더코가 유리몸이었고 복귀해서도 폼이 나빴던 점도 감안은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프리시즌마저도 로테이션을 정말 안 돌린 영향을 아예 안 짚고 갈 수는 없겠지요.
뭣보다 선수단이랑도 팬들이랑도 소통이 시망이었던 점이 가장 크다 생각합니다. 아주 못했냐 하면 모르겠지만 매우 불쾌했던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엠레찬엔 사리 잘못도 있지만 당시 이적시장이 역대급 시망이었던 것까지 감안을 해야 하고요.
램지가 마스터키였던 4312 더코가 마스터키였던 433 주 전술 자체는 기승전결이 좋았다 생각합니다. 나름 가까우면 벙커링 멀면 더블컴 수준의 이지선다도 됐고, 낡고 굼뜬 선수단도 감안을 잘 했다 생각합니다. 결정적으로 초중반엔 승점도 막 쓸어담았으니까요.
사실 후반기 시망도 애초에 마스터키로 급조한 램지, 더코가 유리몸이었고 복귀해서도 폼이 나빴던 점도 감안은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프리시즌마저도 로테이션을 정말 안 돌린 영향을 아예 안 짚고 갈 수는 없겠지요.
뭣보다 선수단이랑도 팬들이랑도 소통이 시망이었던 점이 가장 크다 생각합니다. 아주 못했냐 하면 모르겠지만 매우 불쾌했던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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