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타 오프사이드 장면

오프사이드 맞습니다. 저 쪽 선수가 머리나 다른게 뒤로 쏠려있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라 빼박이에요 그냥

어떻게 빼박이라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전 제가 직접 본게 아니라 믿을 수가 없습니다.

네 무릎보다도 발이 앞서있는데요?..

흐음... 그렇군요~

빼박이요오?? 가끔은 내가 생각한 것이 정말 크게 빗나가는 경우가 많답니다. 내가 나쁜의도라 생각했던 것도 그런 것이 전혀 아닌 상황도 많고 이런식으로 일방적으로 상대방의 행동이나 의도를 평가하기 시작하면 세상의 모든 사람이 적이고 악의적으로 보일거에요 참 슬픈일이죠ㅠㅠ

경기장이 사선인데.. 공간감각을 조금만 발휘해서 봐도 너무 앞서있는데요..

많이 흥분하신 것 같네요ㅎㅎ

흥분하게 만드신거 같은데 저는 그거도 분란조장이라고 보입니다

;; 반론 제시한게 분란조장이란 말씀이신가요;;

반론 제시는 좋은데 제가 보기엔 어투가 부드럽진 않다는거죠.

부드러운걸 원하시는군요?ㅎ 노력해보도록 할게요ㅎㅎㅎ

과거의 내용을 들고오는게 좋지 못한 행동임은 알지만 징계나 강퇴 감안하고 적어보겠습니다.

얼마 전 불타올랐던 글에도 댓글 적으신 것 봤습니다. 첫 댓글 적으신 분이 비난받을 수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거기다 욕먹을만했으니 욕하는게 맞지 않냐는 식으로 댓글다신건 조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사고 당사 수칙도 있는데 비난해도 되지 않냐뇨....

그게 뭔지 기억도 안나네요..

14일 호날두 코로나 양성 반응에 적힌 댓글 중에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근데 그게 뭔지까지는 기억이 안나네요ㅎ 아무튼 과거의 일은 지금의 반박과는 별로 상관이 없으니 과거의 일로 저에 대한 평판을 하는건 개인적으로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ㅎ 이러면 비판이 아니라 비난밖에 되지 않아요!ㅎ

네엡. 다들 문제를 제기해주시는데 이해를 못하신 듯해서 들고 온 예시마저 부정하시니 저로썬 행동 교정할 마음이 1도 없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고 더 이상 말씀드리기도 뭐하네요. 수고하세용

위에도 말했지만 다들 그렇게 말하는건 의미가 없어요 단지 논리만 있을 뿐이지요. ㅎㅎㅎ

당황스럽네요. 본인 논리는 논리가 아니라 무조건 팩트인가요? 왜 본인 생각을 팩트라고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제 생각도 저한텐 팩트거든요.

글쎄요?? 왜 글쓴이님을 비난하려는 의도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공간감각을 저기에 대입해서 보면 이렇다 이거 옾사이드다 이렇게 주장한 것 뿐이지 글쓴이님을 비꼬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는데요?;; 경기가 져서 분하신건 알겠지만 이런 행동은 좀..

아 그렇네요 비겼죠 참 진것 같은 경기여서 착각했네요

글쎄요?? 다수가 그렇다고 하면 맞는게 된다는 논리도 저는 의문이네요ㅎ 그럼 나치의 학살이나 히틀러의 당선, 유대인 청소는 옳은 일인가?? 역사가 알려주죠 다수의 의견이 옳은게 아니라고요

그게 왜 나오냐하면 "많은 분들한테 그렇게 느껴진다는거는 말투에 분명한 문제가 있다는 뜻이겠죠?"이라고 저에게 말씀하셔서 그렇죠ㅎㅎ

댓글좀 공격적으로 달지마세요 

님 댓글 볼떄마다 느끼는데 시비못걸어서 안달난 사람같음 

흠 글쎄요?? 저는 반론이 있으면 반론을 하는 것 뿐인데 그게 불편하신 분들이 있으신 것 같네요ㅎ 커뮤니티란 반론이 존재하는게 숙명이니 저는 그게 잘못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시비건다고 하셨는데 제가 악의적 비난을 사용하거나 비속어를 사용해가며 정말 말씀대로 시비를 거는 것도 아니고요ㅎ

비난,비속어 말고 살살 비꼬기를 잘하시는거같네요 ㅎ

그리고 커뮤니티가 의견나눔의 목적이면 상대의견도 존중해야 하는데

선생님은 같은의견이 아니면 틀린의견이라고 생각하시던데요.

뭐 그만 댓글달겟습니다. 제 댓글도 틀린의견이라 생각하실거니 

흐음? 제가 언제 그랬나요? 저는 저의 의견 주장한거에요ㅎ 반박이란 상대방의 의견을 인정하는걸 동반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발언의 자유를 존중하며 각자의 생각을 반박하고 재반박하는거죠 저는 글쓴이님의 발언의 자유를 압박하지 않습니다. 저에게 지금 들어오는 반박에 대한 부정적 시선을 보내는 행위처럼요ㅎㅎ

꼭 욕을 적어야 공격적이고 비난을 하는게 아니예요.

님의 글은 너무 단정적이고 교조적이예요. 너무 님만 옳고 반론하는 사람을 가르치려들어요.

왜 타인을 그렇게 쉽게 판단해서 깔아뭉게려고 하는 글투를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글쎄요ㅎㅎ 단정적이라면 반박하시면 되고 저는 그걸 막지 않아요 제가 시간이 많을때는 토론하는거 좋아하고요 커뮤니티가 그런거죠^^

네 커뮤니티니까 여러 사람 여러 성향이 있는거죠.

저는 님께서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이야기한거고

님께선 문제 없는데? 이런 입장인거고요.

이것도 의견교환인데 왜 ^^ ㅎㅎ 이러시는건지

자신이 왜 까이는지도 모르는 사람이나

자신이 파이어 내는 게 즐거운 사람이나

무시가 답이라고 배웠습니다 ㅎㅎ

저는 앞서 말했지만 반박을 할뿐 쓴이님의 발언을 자유를 억압한적이 없습니다만;;

네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군요.

네 그게 팩트니까요 제가 발언의 자유를 문제삼는 부분이 어디있었는지 설명해주신다면 반박하겠습니다ㅎ

위에도 말했지만 토론이란 상대방의 의견을 인정하는 과정이 아니라 발언의 자유를 존중하고 서로 반박하는 과정이죠 저는 반박하신 것이 제 생각과 달라서 반박할 뿐. 말씀하시지 말라는 말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는데요..ㅎ

상대의 발언의 자유를 존중하지 않으셨어요.

단지 입을 막는 게 발언의 자유를 막는 게 아니예요.

그냥 비꼬고 단정짓고 하는 것 자체가 상대방을 존중 안 하는거고

상대방을 불쾌하게 하는 방식으로 의견교환에서 감정싸움으로 끌어내리려는 거죠.

토론은 님께서 스스로 막고 계신 거예요.

비꼰다는건 자의적 해석이시고 단정이 아니라 단호한 것이었죠 저의 논리를 파훼하는 의견이 있고 그것이 있다면 인정을하거나 아니면 더 생각과 분석과 공부를 하거나 이런거죠 저의 반박을 "감정싸움으로 끌고가는 것"이라고 표현하시거나 "상대방을 불쾌하게 하는 방식으로" "비꼬고" 라고 표현하시는게 오히려 말씀하신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하네요

아니 부드러운걸 원하셔서 부드럽게하면 또 뭐라고 그러시니 참.. 어렵습니다^^

일반적 비판에 오는 비난에 대한 리액션으로 ^^가 나온건 제가 -이들에게 보네는 조롱-이 아니라 "부드러움을 원하시기에 부드러움을 드린 것 뿐"입니다ㅎㅎ 완전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