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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용 보면서 느낀점
- Bernardes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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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게터가 있으면 전술적으로 득이면 득이지 실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역시 타게터는 있고 봐야한다는걸 느꼈네요.
올시즌 총 10골 넣었는데 10골 중 3골이 유로파 준결승(1골), 결승(2골)에서 나왔네요
모두 측면 크로스에 이은 골이었고 결승은 다 헤딩골이었네요
측면이 좋은 팀일 수록 타게터의 효율이 높아지는데 세비야가 진짜 잘 활용했네요.
다음시즌엔 유베에서도 저런 크로스와 저런 헤딩골좀 많이 보고 싶네요.
Bernardeschi
Lv.35 / 27,508p
댓글
11 건
타게터를 활용하려면 양질의 크로스가 있어야 되는데...
그게 문제긴해요...물론 그냥 갖다 붙여놓는 역할로도 가능하니... 있어서 손해볼일은 없겠더라구요
크로스만 양질로 제공된다면..호날두도 박스 내에서 만큼은 최고의 타케터죠.
미드 지역에서 등지고 딱딱이나 헤더/몸싸움 경합과 볼 배급이 미진한거고요..
호날두를 톱으로 놓을수가 없어서 하는말이었어요 헤딩이야 역대급인거 당연히 잘 알지만 타게터 같은 선수 한명 있으면 서로 수비수 분산도 가능하니 더 좋을것같아서요
네 맞는 말입니다. 그러면 수비수 분산효과로 두 선수 모두 더 좋은 찬스가 올 확률이 높아지겠네요
막판 2경기에 3골인데 시즌 10골이면 솔직히 팬들은 실망할만한거같아요
너무 빡쎈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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