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투명해진 디발라의 미래 (추가)

Dybala’s contract renewal negotiation is now on-hold. Paulo asks for 15 M€/yr, the club offer 8 M€ plus bonus. The gap is big. Dybala wants to stay but the same doubts of last summer are resurfacing within Juve’s management.

Despite a great second part of the season he scored a total of 14 goals, too few compared with Juve’s expectations.Moreover he wasn’t once again decisive in the decisive CL game: injured for Real-Juve 1-3, early subbed in Juve-Ajax 1-2 because injured and injured in Juve-Lyon 2-1

Basically the same points that last year convinced Allegri to get rid of him and that almost convinced Paratici to swap him for Lukaku. Dybala refused and Sarri did a great job to relaunch him in the last season but at the moment Pirlo’s ideas on La Joya are not known.

Pirlo clearly appreciate Dybala’s skills but is convinced that to get the best out of Ronaldo he needs a classic #9 next to him. Typical reflections of a new coach who needs to reshape the team. Fans love Dybala and want him to stay, however, love is rarely a question of numbers.

디발라 재계약 협상은 현재 보류 중. 디발라는 15m을 요구하고 있는데 클럽은 8m+보너스로 제안 중. 둘 사이에 격차는 크다. 디발라는 잔류를 원하지만 지난 여름과 같은 의구심이 유베 경영진 내에서 다시 나타나고 있음

시즌 후반부에 멋진 활약을 펼쳤음에도 총 14골이라는 기록은 유베에 기대치에 비해 너무 적은 숫자였다. 게다가 또 한번 중요한 챔스 경기에서 결정적이지 못했다. (레알과의 2차전에서 퇴장으로 못나온 것, 아약스전 부상으로 교체된 것, 리옹전에서 부상당한 것)

작년에도 알레그리와 파라티치가 디발라를 내보내려 했고 루카쿠와 거의 트레이드될 뻔했음. 디발라는 끝까지 거절했고 사리가 그를 다시 불러들여 대단한 활약을 펼치게 했지만, 지금 이 순간 피를로의 구상에 디발라가 들어있는지는 알려져있지 않음

피를로는 분명 디발라의 기술을 높게 평가하지만, 호날두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에서는 그의 옆에 클래식한 9번이 필요하다고 확신 중. 팀을 재정비해야 하는 새 감독의 전형적인 모습임. 팬들은 디발라를 사랑하고 그가 머물기를 원하지만, 사랑만이 항상 정답이 되진 않는다(?).

마지막 문장은 어떻게 해석해야 될지를 모르겠네요;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