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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mprebiancon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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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레체가 강등입니다.
늘 그랬듯이 지역 격차가 심했고 요즘 더 심해진 것 같아
내심 개인적으로는 남부팀의 잔류를 희망했는데
제노아가 남고 레체가 탈락했네요.
4개의 팀이나 갖고 있던 롬바르디아와 에밀리야 로마냐
에서 하나씩 강등팀이 나왔고, 장화의 굽에 위치한 레체가
세리에 B로 강등되었습니다. 다행히(?) 남부의 크로토네
와 베네벤토가승격을 확정지었고 한 팀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다음 시즌은 라치오 주 밑으로 나폴리, 크로토네, 베네벤토
그리고 사르데냐의 칼리아리 정도가 남부를 대표하겠네요. 뭐, 아펜니노 산맥을 기준으로 나눈다면 더 늘어나겠지만요.
그래도 시칠리아의 팔레르모나 보누치가 뛰었던 바리
정도는 그립습니다. 결국 경제력 탓이겠지만...
주저리주저리... 그래도 등대 더비는 남아있겠네요.
아무리 경기력이 그래도
grande juve 시대를 살아간다는 건 즐거운 일입니다.
챔스를 기다리면 일주일을 버텨보아요.
늘 그랬듯이 지역 격차가 심했고 요즘 더 심해진 것 같아
내심 개인적으로는 남부팀의 잔류를 희망했는데
제노아가 남고 레체가 탈락했네요.
4개의 팀이나 갖고 있던 롬바르디아와 에밀리야 로마냐
에서 하나씩 강등팀이 나왔고, 장화의 굽에 위치한 레체가
세리에 B로 강등되었습니다. 다행히(?) 남부의 크로토네
와 베네벤토가승격을 확정지었고 한 팀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다음 시즌은 라치오 주 밑으로 나폴리, 크로토네, 베네벤토
그리고 사르데냐의 칼리아리 정도가 남부를 대표하겠네요. 뭐, 아펜니노 산맥을 기준으로 나눈다면 더 늘어나겠지만요.
그래도 시칠리아의 팔레르모나 보누치가 뛰었던 바리
정도는 그립습니다. 결국 경제력 탓이겠지만...
주저리주저리... 그래도 등대 더비는 남아있겠네요.
아무리 경기력이 그래도
grande juve 시대를 살아간다는 건 즐거운 일입니다.
챔스를 기다리면 일주일을 버텨보아요.
Semprebiancon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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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건
자코포 페트리치오네 가능성 있는 친구 같은데 세리아에서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남부팀 원정 갔다오면 지치는 느낌이었는데 나쁘진 않네요... 레체 다음시즌엔 승격해 ㅠㅠㅠ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