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도리아전 선수평.txt

슈제츠니 - 1,2골 먹혔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경기인데 미친 선방 작렬. 완전히 폼을 되찾음

산드루 - 피케이 얻어낸건 잘했다만 결정적인 크로스를 몇번이나 허용한거여; 언제 정신 차릴래

보누치 - 확실히 보누치가 있으니까 볼이 유기적으로 돈다. 그러나 공중볼 상황에서 경합조차 제대로 못하는 건 좀...

데리흐트 - 몇번 상대 격수 놓친 장면이 있긴 했지만 보누치보단 낫다. 막판에 허벅지 잡고 나가던데 부상은....아니지?

다닐루 - 뇌진탕 증세로 인한 빠른 교체. 큰 부상 아니길

마투이디 - 오늘 정도면 마투이디치고는 잘한 편 아닐까?

피아니치 - 전형적인 컨디션 좋은 날의 모습이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방전되는 모습을 보임. 너도 나이를 먹긴 했구나

라비오 - 하얀 굴리트 그 자체. 폼이 올라오고 투지가 살아나니 승질머리도 살아남. 보기는 좋음 MOM

호날두 - 답답해하는 모습 보면서 지난시즌이 떠올랐음. 주변에 참 도와줄 선수가 없네

디발라 - 트루에이스 부상 = 시즌 망

콰드라도 - 윙어로는 앞으로 보지 말자. 풀백일 때도 좀 생각하고 태클 하고....

베르나 - 첫골 ㅊㅋ 근데 플레이가 너무 소극적이다 자신감이 많이 죽은듯

이과인 - 사람들이 말하는 것 만큼 처참한 폼은 아님. 몸상태 좀만 더 끌어올리면 팀에 큰 도움 될 거라고 본다

루가니 - 무난

벤탄쿠르 - 오랜만에 꿀휴식.....인 줄 알았으나 오늘도 출전 ㅋㅋ 몸관리 잘해라 너마저 없으면 팀 진짜 무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