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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9일 03시 38분
l Barcelona vive su momento más delicado desde que Quique Setién se sentó en el banquillo azulgrana. No sólo porque el Real Madrid pueda recuperar el liderato y sacar dos puntos de ventaja este domingo en su partido en Cornellá, sino por la mala relación que existe entre el entrenador y la plantilla. Nos es nuevo, es algo que se ha ido produciendo desde que llegará Setién y ahora ha tenido su punto culminante con el empate cosechado por el equipo en Vigo.

Al finalizar el encuentro, se produjo una tensa discusión en el vestuario azulgrana entre jugadores y técnico. Ya se podía intuir que la cosa no iba muy bien entre ellos después de las declaraciones que hizo Suárez a pie de campo en las que señaló al staff técnico cuando le preguntaron acerca de los malos resultados fuera de casa

En el vestuario se produjo una tensa discusión. Los jugadores recriminaron al técnico alguna de sus decisiones tácticas y también alguno de los cambios que realizó en el partido frente al Celta, como pudieron ser los de Arthur o Griezmann. La discusión fue muy tensa, según algunas fuentes y viene a demostrar que no hay ninguna sintonía entre los dos colectivos.
Los jugadores no están de acuerdo con algunos de los métodos del técnico y empiezan a tener claro que si siguen en esta línea no se ganarán títulos. Este también fue uno de los motivos por los que la plantilla reaccionó contra su entrenador, teniendo en cuenta que hay tiempo para reaccionar aunque ahora el Madrid tiene ahora la sartén por el mango.

요약

1. 셀타 비고 전 이후 선수들 ( 주장단 외 고참 ) 과 감독은 라커룸에서 충돌

2. 당시 선수들은 감독에 아르투르와 그리즈만을 향한 비난 인터뷰를 질책했고 선수들은 이대로 라면 레알마드리드가 우승할것이라고 생각했다.

3. 문제가 된 세티엔 인터뷰

“ 아르투르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첫번째선수나 마지막선수가 아닐것이다 . "

" 나는 선수 몸값이 비싸다고 선발로 내세우지 않는다 그리즈만을 교체 한건 전술적인 내 선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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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7JUV Lv.33 / 18,01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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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주장단외 고참해봤자 메순실혹은 그의 수하들인데 세티엔 담시즌 ㅂㅂ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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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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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타팀이라도 선수의 직접적인 비하는 규정위반인지라 주의하셔야합니다 ㅎㅎ

결국 세티엔 인터뷰스킬이 조금 낮았던거고

어그로형 기자들이 뇌피셜로 글을 쓴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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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뭐 요즘 기자 네티즌 클릭으로 먹고 살아야 해서 어그로가 점점 심해지는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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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https://cadenaser.com/programa/2020/06/28/carrusel_deportivo/1593350249_734912.html

아르투르 측근이 얘기했다는데 카데나세르에도 관련기사로 보이는게 나왔네요

아무것도 우승한게 없으면서 우승한거처럼 이야기했다? 라고 한것으로 보이는데

감독이라는 작자가 어메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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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아마 저 인터뷰 이후 라커룸 충돌 때 나온 얘기 같습니다 뭐 저게 구심점이 되어서 저희팀 선수된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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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항상 느끼는 거지만 그리즈만 본인은 실망이 크겠네요.. 바르샤가 확실히 대단한 팀이긴 하지만 큐티뉴나 그리즈만 같이 타팀에서 크랙 역할을 하고 오는 선수들의 적응이 쉽진 않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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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혹시 그리즈만 매물풀리면 담시즌에 왔으면 좋겠네요. 톱세워도 잘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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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그리즈만 끌리긴 하지만 그래도 호-디톱 성공을 기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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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메시나 호날두 같이 위대한 선수들이 있는 팀은 그 선수가 워낙 대단하고
해당 선수 위주로 전술을 짰을 때 효율이 극대화되다보니까
어떻게보면 그 팀의 전술이 강제당하는 측면이 있어서
그 전술에 자리가 없는 선수가 뛰기에는 고생이 많은거같아요.
전술에 선수를 맞추는게 일반적이라고 보는데 워낙에 뛰어난 선수들이다보니 선수를 위해 전술을 맞추는.

메시의 극대화를 위해 433을 쓰니까 투톱에서 잘하는 그리즈만이 뛸 자리가 마땅치않고, 그나마 433에서 잘할수있는 자리에는 메시가 주전이고,,
그리즈만도 어디가서 꿀릴 선수가아닌데 축구역사에서도 역대급인 선수가 있는 팀이다보니 안타깝네요. 그렇다고 메시대신 그리즈만 위주의 전술을 짤수는 없는 노릇이니, 그냥 그리즈만 본인이 개인의 능력으로 다른 자리에서 증명해야하는듯ㅠㅠ

쓰다보니 울 디비가 그래도 참 잘 버텨줬다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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