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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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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더이상 나를 신뢰하는 것 같지 않았다."
"당시 나에게 관심을 가진 몇몇 클럽이 있었고 그들은 실제로 내게 접촉해왔다. 맨유, 토트넘, 그리고 인테르와 PSG."
"내가 직접 그 클럽들과 대화를 나누진 않았지만 구단끼리의 대화는 분명히 있었다. 하지만 어찌 되었든 내 의도는 유벤투스에 남는 것이었다."
"난 2018-2019 시즌을 그다지 긍정적으로 보내지 못했기 때문에 나쁜 기억을 남긴 채 그대로 팀을 떠나고 싶지 않았다."
"나는 유벤투스에서 많은 좋은 순간들을 함께 지내왔다. 하지만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대로 떠나게 되었다면 결코 좋은 이별이 아니었으리라 생각했다."
"해서 클럽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분명 쉬운 일은 아니었다. 내 의사와 유벤투스의 의사가 달랐기 때문이다. 이후 이적시장은 닫혔고, 사리의 도착이 내게 많은 성장을 할 수 있게 해줬다."
"팀이 더 좋은 플레이를 하기 시작하게 되었고, 그 덕분에 내게도 큰 도움이 되었다. 아직 끝나진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이번 시즌을 꽤 잘 보내온 것 같다."
"나는 유벤투스에 속해있음에 행복하다. 내게 많은 애정을 주는 이 환경 또한 너무나 사랑스럽다."
"나는 유벤투스라는 구단에 깊은 존중을 가지고 있으며, 회장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마 멀지 않은 미래에 새로운 계약을 맺을 것이라 예상한다."
"하지만 물론 계약에 대해서는 유벤투스에 달려있는 것이다. 지금으로서는 계약 연장에 대해서 하나도 확정된 것이 없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축구계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계약을 연장한 다른 선수들도 이미 있기에..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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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juvefc.com/dybala-i-didnt-want-to-leave-juventus/)
디비
Lv.32 / 15,627p
댓글
14 건
이적으로 바빠서 그런지 디비 재계약 소식이 늦네요 ㅠㅠ 보드진 행님덜 빨리 마무리 부탁드립니다
너 밖에 없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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