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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랑찰랑베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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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탈루냐 라디오에 따르면 바르샤는 피어니치를 계속 원하고 유벤투스는 아르투르를 요구하는 중. 바르샤는 아르투르 대신에 라키티치를 올려 놓았다네요.
한편 라우타로 바이아웃을 지불할 수 없는 바르샤는 비달을 낀 스왑딜을 생각 중이며 인테르는 토디보와 세메두를 원하고 있다네요
2. 스포르트에 따르면 피야니치는 파리와 맨유의 제안을 거절하고 오로지 바르샤행만을 원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3. 바르샤 공신력 1티어 중 하나인 헤라르드 로메로는 자신의 트윗에 자기 느낌에는 결국 피아니치가 올 것 같다며 피아니치에 대한 찬반 투표를 올렸고 찬성 50.3 반대 49.7이 나왔네요
4. 디마르지오에서는 첼시도 피야니치를 노리규 있으며 조르지뉴를 거래에 넣을 생각도 하고 있다네요. psg도 있으며 로제님이 올려주신 것 처럼 파레데스를 거래에 넣으려 하지만 유베는 큰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바르샤와도 계속 논의 중인데 아르투르는 직접 자신이 트위터로 '어떤 스타일이 베스트인가? 바르샤의 셔츠를 입는 것은 다른 것과는 다르다.'라고 분명하게 잔류 의사를 밝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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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찰랑베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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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압박이 트렌드인 현대축구에서 깊숙한 상대 진영에서부터 가해지는 압박으로 인해 6번 자리에서 최후방미들로서의 수비적 압박감을 직격으로 견뎌온 게 사실이긴 하죠. 피지컬이나 탈압박 쪽에서 조금씩 모자란 부분이 있는 선수라서 고생 많이 하고 있는데 로마시절의 나잉골란이나 16-17시즌의 케디라, 만주키치 수준의 수비적 지원이 없는 것도 퍄니치의 안정감을 떨어뜨리는 요소고요.
본인의 활동량과 장점을 보았을때는 레지스타보단 메짤라가 훨씬 좋은데 레지스타 자리에 쓸 선수가 없으니 이것저것 다 잘하는 피아니치가 희생된 것도 있습니다. 원래 침투플레이도 좋고 2선까지 전진해 득점에도 직접 관여하는 스타일의 플레이도 곧잘 했던 선수인데 이런 거 안하고 저 뒤에서 볼 배급시키고 수비시키고 하다보니 점점 본연의 색을 잃고 밋밋해져 버린 게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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