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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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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그래도 다행인 점?은 사리가 좀 충격패라고 느끼는 경기 이후엔 피드백을 하긴 했습니다. 그 변천과정이 433 4312 그리고 호이디3톱, 다시 433(호이더) 그리고 호디콰+닐멘의 433입니다. 일단 문제가 되는 부분은 명확합니다. 미드필더 볼순환과 기동성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피아니치 그리고 그냥 실력부족인 다닐루....2경기만에 다시 콰드라도를 내리고 피아니치를 과감히 뺄까 싶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본 사리는 이런 패배 직후의 경기에선 변화를 무조건 준 감독이어서...제발 긍정적인 변화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이제 이런 희망고문만이 남은 상황이 참 슬프지만요ㅠㅠ
이제 이런 희망고문만이 남은 상황이 참 슬프지만요ㅠㅠ
마지막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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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땐 나가더라도 사리입맛구성하다가 사리경질 이런거없었으면...
하루빨리 나가길 바랍니다 남은기간은 임시감독으로 돌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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