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콘티나싸의비누
- 조회 수 474
- 댓글 수 5
- 추천 수 0
알감독때는 선수들이 천천히 공을 돌려가며 상대가 압박하도록 유도했고
압박하러 나올때 사이드에서 침투해 들어가 기회를 창출했는데
사리볼에선 빠른 패스플레이가 요구되는중이고
선수들은 몇년간 알감독스타일에 적응했던게 혼란오나보네요
압박을 일부로 유도하고 잘 지켜내 후반에 지친 상대를 꺾어버려야하는데
선수들이 익숙한 플레이와 반대되는걸 해야하니 고장나고 판단흐려지고 엉성해지고
특히 산드루를 보면 잘 드러나죠
언제 들어갈지 언제 올릴지를 알았는데 지금은 어떻게 해야할지 멘탈이 완전히 나갔어요
이건 어쩔수없다고 보이기도 합니다.
사리가 콘테->알레그리 때 처럼 천천히 선수들에게 적응기 주는 스타일도 아니다보니
결국 선수들이 심적으로 지칠수밖에 없다고 보이네요
콘티나싸의비누
Lv.34 / 22,479p
댓글
5 건
거기다 슨슈들 스타일자체도 알레그리스타일과 어울리는 스타일이 대부분이었던게 ㅜㅜ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