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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n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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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에캄비의 영입으로 경기 초반 반짝 하고 사그라지는 트라오레를 대체하여 오른쪽 윙어의 질을 향상 시켰습니다.
또한 뒤부아의 복귀로 인해 오른쪽 공격력이 더욱 더 향상되었네요.
왼쪽의 코르네-아우아의 해결능력, 오른쪽의 뒤부아-에캄비의 돌파력은 주의해야 합니다.
뎀벨레의 피지컬을 이용한 공격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활동량을 이용해 활동반경을 넓혀 공격빌드업까지
책임지는 상황. 그래서인지 팀의 경기력 자체는 작년에 비해 많이 개선된 모습입니다.
중원에는 아우아, 투사르, 멘지스 외에 루카스나 카케레, 기마랑이스 그리고 셰르키 같은 어리고 유망한 자원이 많습니다.
특히 셰르키는 눈여겨보아야 할 선수이기도 합니다.
풀백의 피지컬적인 단단함은 리그앙에서도 상위권이라고 판단됩니다. 상대팀이 뚫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단점
그야말로 공격의 모든 것이 측면에 집중이 되어있습니다. 특히 아우아의 위치에 따라 측면 공격의 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아우아를 적극적으로 마크하면 공격이 잘 풀리지 않게 됩니다. 주로 아우아는 왼쪽에 위치하는데 같은 라인에 위치하게
되는 코르네의 역량이 좋습니다. 근데 이 둘 다 직선적인 플레이를 선호하고 피지컬이 가벼워 상대팀이 손쉽게 지우는
모습도 많이 보여줍니다. 오른쪽의 에캄비는 피지컬과 활동량이 정말로 우수해 경계대상이지만 아직 팀에 녹아든 모습이
아니고 뒤부아도 부상 복귀 후 시간이 필요한 모습. 뎀벨레는 기동력이 1%아쉽고 헤더를 못하는 건지 안하는건지.....
공중볼을 좋아하는 취향이 아니라 센터백들이 공중경합하는 데 수월할 수 있습니다.
미들은 아우아를 제외하고 경기 영향력이 정말로 미미합니다. 특히 멘지스 나오면 수비 영향력도 감소합니다.
아무래도 리옹은 투사르를 선발 라인업에 올릴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미들진 전반의 기동력 자체가
좋지 못합니다. 빠르고 정확한 공격템포로 공략한다면 허접한 센터백을 직빵으로 맞이 할 수 있게 됩니다.
센터백의 허접함은 더 얘기하기 싫고 풀백도 공격쪽에서의 폼이 올라오긴 했지만 여전히 유벤투스 상대로 효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전반적으로 전방압박에 취약합니다. 특히 피지컬이 별로인 중미라인과 최근 공격핵심인 코르네, 그리고 풀백의 탈압박 능력의
부족 등으로 강하게 압박하는 팀 상대로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강한 측면 자원을 가지고도 상당히 빈약한 득점 생산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공격력이 한심해요. 만들어서 넣는 골이
없는 수준. 미들자원과의 기동력 부재, 공격 가담, 뎀벨레의 넓은 활동범위로 인한 윙어와의 동선 겹침. 이 모든 결과로 인한
윙어들의 고립... 그리고 감독이 잘하는 셰르키를 드럽게 안씁니다. 만약 투입된다면 위협적인 선수가 될 거라는 것만 유의하고
보시면 됩니다.
정답은 요즘엔 유베가 열심히 하고 있는 강한 전방압박(특히 아우아).... 리옹도 유베 연구했다면 똑같이 전방압박 들어오겠지만요.
리옹이 전방 압박을 안한다? 그건 대량 실점으로 가는 길이기 때문에 해야 합니다.
특히 중원압박에서 많이 갈릴텐데 제가 볼때 마투이디-벤탄쿠르-램지 조합은 리옹 중원 입장에선 재앙 같을 수도 있습니다.
누가 봐도 유베중원진이 더 많이 뛰거든요. 아우아 묶인 중원진은 큰 힘 못쓸 가능성이 많습니다.(셰르키 투입이 변수)
글은 열심히 썼는데 솔직히 클래스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서 제가 떠든 것이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막을 것만 막으면 공격력이 초식동물화 되기 때문에 리옹이 경기내내 뚜들겨 맞을수도.....
에캄비의 영입으로 경기 초반 반짝 하고 사그라지는 트라오레를 대체하여 오른쪽 윙어의 질을 향상 시켰습니다.
또한 뒤부아의 복귀로 인해 오른쪽 공격력이 더욱 더 향상되었네요.
왼쪽의 코르네-아우아의 해결능력, 오른쪽의 뒤부아-에캄비의 돌파력은 주의해야 합니다.
뎀벨레의 피지컬을 이용한 공격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활동량을 이용해 활동반경을 넓혀 공격빌드업까지
책임지는 상황. 그래서인지 팀의 경기력 자체는 작년에 비해 많이 개선된 모습입니다.
중원에는 아우아, 투사르, 멘지스 외에 루카스나 카케레, 기마랑이스 그리고 셰르키 같은 어리고 유망한 자원이 많습니다.
특히 셰르키는 눈여겨보아야 할 선수이기도 합니다.
풀백의 피지컬적인 단단함은 리그앙에서도 상위권이라고 판단됩니다. 상대팀이 뚫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단점
그야말로 공격의 모든 것이 측면에 집중이 되어있습니다. 특히 아우아의 위치에 따라 측면 공격의 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아우아를 적극적으로 마크하면 공격이 잘 풀리지 않게 됩니다. 주로 아우아는 왼쪽에 위치하는데 같은 라인에 위치하게
되는 코르네의 역량이 좋습니다. 근데 이 둘 다 직선적인 플레이를 선호하고 피지컬이 가벼워 상대팀이 손쉽게 지우는
모습도 많이 보여줍니다. 오른쪽의 에캄비는 피지컬과 활동량이 정말로 우수해 경계대상이지만 아직 팀에 녹아든 모습이
아니고 뒤부아도 부상 복귀 후 시간이 필요한 모습. 뎀벨레는 기동력이 1%아쉽고 헤더를 못하는 건지 안하는건지.....
공중볼을 좋아하는 취향이 아니라 센터백들이 공중경합하는 데 수월할 수 있습니다.
미들은 아우아를 제외하고 경기 영향력이 정말로 미미합니다. 특히 멘지스 나오면 수비 영향력도 감소합니다.
아무래도 리옹은 투사르를 선발 라인업에 올릴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미들진 전반의 기동력 자체가
좋지 못합니다. 빠르고 정확한 공격템포로 공략한다면 허접한 센터백을 직빵으로 맞이 할 수 있게 됩니다.
센터백의 허접함은 더 얘기하기 싫고 풀백도 공격쪽에서의 폼이 올라오긴 했지만 여전히 유벤투스 상대로 효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전반적으로 전방압박에 취약합니다. 특히 피지컬이 별로인 중미라인과 최근 공격핵심인 코르네, 그리고 풀백의 탈압박 능력의
부족 등으로 강하게 압박하는 팀 상대로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강한 측면 자원을 가지고도 상당히 빈약한 득점 생산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공격력이 한심해요. 만들어서 넣는 골이
없는 수준. 미들자원과의 기동력 부재, 공격 가담, 뎀벨레의 넓은 활동범위로 인한 윙어와의 동선 겹침. 이 모든 결과로 인한
윙어들의 고립... 그리고 감독이 잘하는 셰르키를 드럽게 안씁니다. 만약 투입된다면 위협적인 선수가 될 거라는 것만 유의하고
보시면 됩니다.
정답은 요즘엔 유베가 열심히 하고 있는 강한 전방압박(특히 아우아).... 리옹도 유베 연구했다면 똑같이 전방압박 들어오겠지만요.
리옹이 전방 압박을 안한다? 그건 대량 실점으로 가는 길이기 때문에 해야 합니다.
특히 중원압박에서 많이 갈릴텐데 제가 볼때 마투이디-벤탄쿠르-램지 조합은 리옹 중원 입장에선 재앙 같을 수도 있습니다.
누가 봐도 유베중원진이 더 많이 뛰거든요. 아우아 묶인 중원진은 큰 힘 못쓸 가능성이 많습니다.(셰르키 투입이 변수)
글은 열심히 썼는데 솔직히 클래스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서 제가 떠든 것이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막을 것만 막으면 공격력이 초식동물화 되기 때문에 리옹이 경기내내 뚜들겨 맞을수도.....
추천해주신 분들
i'manapple
Lv.36 / 32,892p
댓글
6 건
전방압박 맞불작전 놓으면 의외로 1골 경기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팀이 리그에선 상대 개태클에 뚜들겨맞는 팀이지만 그래도 명색이 리그앙팀이라 거친플레이도 잘해서 그런 부분에서 팀이 고전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이 팀이 리그에선 상대 개태클에 뚜들겨맞는 팀이지만 그래도 명색이 리그앙팀이라 거친플레이도 잘해서 그런 부분에서 팀이 고전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네. 그래서 저도 글 마지막에 의미없는 얘기가 될 수도 있다 말씀드렸습니다. 클래스 차이가 심하면 분석도 의미가 없죠. 하지만 챔스에선 꽤 많은 일들이 벌어지니 그냥 참고만하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않이 억떡계 이럭케 잘아시져;;
리옹팬인데여;;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