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여는 유벤투스 소식

1. 밑에 로제님 소식과 중복되나 조금 더 자세한 버젼.

디마르지오에서는 데실리오와 쿠르자와 스왑 관련 대화가 논의 중이지만 양측의 평가 문제로 아직 협상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데실리오는 양쪽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어 사리가 남길 수도 있다네요. 한편 투헬은 쿠르자와 - 데실리오 딜을 오케이 했지만 양측간의 대화가 진행 중이라고 컨펌해주었습니다

2. 디마르지오에 따르면 벨트라메가 불가리아의 CSKA 소피아로 간다고 하네요.진짜 유배는 유스 콜업도 없긴 없네요.. 유망하다던 유망주들도 이제 하나 둘 다른 리그로 팔려가고 있는 걸 보니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또 타팀으로 간 유스 선수들 중에서도 터진 선수는 몇 없는 것을보면, 슈퍼 탤런트들 사이에서도 유베가면 데뷔 못한다는 이유로 비선호 팀이 되어버린건 아닌가 염려스럽네요.

3. 아그레스티가 유베가 도르트문트에게 엠레잔에 대한 이적료로 25m을 요구했다고 보도한 가운데, CM에서는 지난 주 18을 제시했던 도르트문트가 이제 22m까지 오퍼를 올렸다고 하네요. 보너스 포함 25m 정도면 유배가 ㅇㅋ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독국쪽 언론도 의견이 갈리는데 빌트는 합의 근접했다고 하는 반면에 키커는 여전히 양측의 이적료간 의견 차이가 있다고 보도했네요.

신기한건 도르트문트는 엠레찬을 센터백으로 영입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