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연휴를 여는 유벤투스 소식

1. 스카이에 따르면 유베는 엠레잔과 라키티치의 스왑도 고려중입니다. 하지만 일단 두 선수의 가치에 대한 평가가 달라 이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네요

2. 빌트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엠레잔에 30m 오퍼를 준비 중입니다. 맨유나 토트넘 그리고 뮌헨 등도 관심이 있지만 도르트문트가 제일 앞서있다고 하네요.

3. 파라티치는 스카이와의 인타뷰에서 엠레잔과 함께 하기를 원하지만 엠레잔과 유베 모두 행복한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바르샤와 도르트문트가 엠레잔을 원하지만 유럽 최고의 미드필더라서 놓아주기 싫다네요.

이런 부분은 전임자였던 마로타와는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마로타는 거의 블러핑없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편이죠.

한편 베르나에 대한 질문에는 밀란 바르샤 어떤 클럽과도 이야기하고 있지 않으며 선수와 함께 할거라고 했네요

4.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내일 에릭센이 밀라노에와서 메디컬을 받을거라고 했습니다. 차라리 에릭센이 첫 경기부터 날라다녀서 파라티치도 겨울에 보강 생각이 났으면 좋겠네요

5. 디마르지오에서는 피아니치 부상정도는 검사가 진행되어야 하지만 적어도 일주일 정도 전력에서 이탈해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6. 보누치는 스카이와의 인터뷰 중 이과인-호날두 -디발라 삼각편대가 효과가 있었냐는 질문에,

축구에서는 시간과 스피드가 중요한데 그 이유는 공이 천천히 돌면 상대방에게 흐름을 읽히고 기회를 주기 때문이라며, 디발라에게 수비에 대한 추가적인 요청을 했으나 그 부분 때문에 공격 시에 확실한 플레이가 되지 못한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로 인해 유베가 오늘 빠른 전개가 부족했었다고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