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베 또 공격 안하네

사실 이런 담론이 이탈리아 축구를 지배해서 이런 모양들이 이탈리아 축구에 뿌리깊게 지키는 축구나 수비가 단단한 축구를 하는 것이 자리잡고 있는건데 성공한 팀들이 증명하듯 1등들의 모습은 전혀 이렇지 않았죠 챔스 트로피 들었던 리버풀 레알 바르셀로나 뮌헨 등등 근 십여년간 챔스를 가져간 팀들은 이기고 있다해서"체력 아끼며 역습각본다"라는 자세를 가지고 축구하는 색깔의 팀은 단 한팀도 없었죠 어느정도 실리축구해서 트로피든건 첼시 정도? 근데 다들 아시듯 그러고 다시 가라앉은게 첼시였죠 그냥 잠시 반짝이고 말았던거였죠 그리고 당시 첼시가 체력아끼며 역습전술을 쓰지는 않았고요 1112 당시 역습으로 챔스를 돌파한 모습이 많긴 했어도요 전혀 체력아낀다 이런 기조는 없었죠

저는 전반부터 잠그기하는게 딱히 좋은 모습이라 보지 않네요.. 솔직히 뭐 활동량 많고 압박 많이하는 팀들은 체력이 남아돌아서 그러는 것도 아니고 이건 이래서 걱정 저건 저래서 걱정 그럼 플레이할 수 있는게 없지 않나욘? 제 생각엔 이피엘 박싱데이만큼 빡신 일정 아니면 프로선수들이라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정도라고 봅니다. 체력에 문제가 있다면 훈련에서 개선시키고 체력 달리는 선수는 벤치시작시키거나 전반교체 시키거나 플랜에서 제외시키거나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