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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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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쌓아온 역사 속에는 다양한 선수들의 발자국이 있다.
유벤투스의 유스조직에서 성장한 DF 파울로 데 첼리에도 그 중 하나이다.
이 이탈리안 SB는 칼치오폴리로 인해 세리에 B로 강등당한 유벤투스에서 1군으로 승격했다. 그 뒤 시에나 임대생활을 거치며 성장했다.
그리고 2011/12시즌에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유벤투스에서 왼쪽 윙백으로 활략했다.
현재 세리에 A 8연패의 주춧돌이 된 스쿠데토를 획득하는데에 기여했다.
그 데 첼리에가 프랑스 <SO FOOT>의 인터뷰에서 이탈리아 챔피언으로 복귀한 시즌을 되짚어 보았다.
"2011/12시즌은 내 경력에서 최고의 시즌이었지. 당시 전원이 같은 생각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유벤투스의 최근 중에 가장 중요한 우승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임대로 나왔다.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부상이라는 재앙도 있었고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이처럼 투장 콘테 감독 하에 얻어낸 스쿠데토에 대한 감회를 담아 말했다.
"콘테와의 관계는 괜찮았다. 그는 지금도 최고의 감독 중 한명이다. 내가 아는 가운데 가장 뛰어난 감독이다"
유벤투스저널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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