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아침을 여는 유벤투스 소식

1. 인테르와의 링크가 계속 나고 있는 와중에 비달은 칠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에이전트가 이적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으며 자신은 온전히 휴가만을 즐길거라고 밝혔습니다. 휴가 이후 에이전트가 스페인으로 오면 그때 이적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이며 아무튼 지금 본인은 바르샤에서 행복하다고 하네요

그러나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비달이 1월 이적을 희망하규 있으며 특히 본인이 중심이 될 수 있는 세리에로의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에는 유벤투스랑 긴밀히 이야기중이지만 마로타는 임대 후 완전 이적을 통해 바르샤 요구를 들어주고 비달을 데려오고자 노력중이라고 하네요

2. 디마르지오- 만주키치는 두하일에서 메디컬을 받았다네요. 이적료와 커미션은 아직 밝혀지지 얺았으나 18개월 계약이라고 합니다.

베나티아와 행복 축구 하시길 ㅠㅠ

3. CM- 돈나룸마는 밀란에서 떠나기로 결정했고 레알과 psg가 노리고 있다네요

4.CM - 키엘리니 복귀가 임박했고 2월이면 볼 수 있을거라네요. 키엘리니의 챔스 명단 복귀로 인해 루가니는 떠날 수 있고 20-25m이면 떠나보낼거라고 합니다. 일단 루가니 연봉이 데미랄의 두 배라 유베도 보내규 싶어한다는군요. 레스터가 20m의 이적료에 4m 연봉으로 루가니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5. 투토유베 - 최근 부진한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psg는 데실리오를 원하며 뫼니에와의 교환을 추진 중입니다. 유베는 최소 10m을 요구한다네요

6. 오늘 소식 중 가장 기쁜 내용이 아닐까 싶네요. 라이프치히 디렉터가 자신들은 여름까지 홀란드를 지키고 싶지만 맨유 유베 도르트문트 같은 클럽 들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근데 사실 지금의 4312 고집할거면 크게 도움 안될 것 같기도 합니다. 이 친구는 아직은 선이 굵은 축구에 적합한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