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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에게 올 시즌 첫 타이틀 획득의 순간이 임박했다.
유벤투스는 현지 시간 22일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수페르 코파 이탈리아나에서 라치오와 대전한다.
이 큰 시합을 앞두고 이탈리아 대표팀의 감독을 맡고 있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20일 이탈리아 언론<TUTTOmercatoWEB>와 인터뷰했다.
"틀림업이 멋진 게임이 될 것이다. 그들은 2주 전에도 대전했었고 유벤투스에게는 이것이 복수를 할 기회가 될 것이다"
"그들의 컨디션이 양호해 좋은 플레이를 하고 있다. 멋진 도전이 될 것이다"
또한 팬들의 시선은 세리에 A 득점왕 대결을 벌이고 있는 FW 치로 임모빌레(29)와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스트라이커 대결에도 쏠리고 있다.
"둘다 각각 팀의 최고 득점자이다. 두 명 모두 컨디션이 좋다"
"하지만 이것은 두 사람에 관한 것이 아니라 그라운드를 밟는 22명 전원에게 큰 도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두 공격수를 칭찬하면서도 어디까지나 팀 대결임을 강조했다.
또한 이 이탈리아 감독은 MF 페데리코 베르나데스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가 1월에 팀을 떠날지는 모르겠고, 내 입으로 말하기 어렵다"
"하지만 대표팀에서 그는 항상 잘 하고 있다. 베르나데스키에 대한 신뢰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최근 경기에서는 라치오에게 패배하며 고배를 들게 된 유벤투스. 과연 수페르 코파 타이틀을 건 이 경기에서 '패자의 역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유벤투스저널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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