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키치 겨울에 방출은 기정 사실

유벤투스는 수페르 코파 이탈리아나의 개최지인 사우디 아라비아로 떠났지만 거기에 등번호 17번의 모습은 없다.

"사리 축구"에서 구상 외로 분류되고 있는 FW 마리오 만주키치(33)는 올해 9월 카타르행에 가까웠지만 파토로 끝났다.

또한 다른 이적지 후보로 거론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이미 FW 엘링 홀란드(19)로 타겟을 전환했다.

영국 언론 <Sky Sport Italia>는 현지 시간 20일, 만주키치가 무대를 중도으로 옮기는 것을 고려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올 여름 이적시장 기간에 알라얀의 영입 의사가 있었으며, 클럽 간 협상을 다시 재개한 것으로보인다.

유럽에서 플레이하길 원하는 선수 본인도 이번에는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만주키치는 이미 클럽 측과의 합의 하에 팀 전체 훈련에는 참가하지 않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많은 타이틀을 유벤투스에 가져온 '공로자'이지만, 현 사령관과는 전혀 인연이 없는지 겨울에 비안코네리의 유니폼을 벗게 될 것 같다.

유벤투스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