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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지붐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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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아시아 시장 - 정확히 말하면 중국과 인도네시아 - 개척을 원하네요.
그 중 하나가 경기 시간을 아시아에서 축구 보기 편한 시간으로 하는 것.
한국 시간 저녁 10시 경기들이 있는데 이게 그 대표적 예시라네요.
한국 시간 저녁 10시는 이탈리아 시간 오후 3시.
이번 시즌 세리에 A에서 5번의 원정 경기가 한국 시간 저녁 10시 혹은 저녁 11시이며, 12월에 있을 삿수올로와의 홈경기는 한국 시간 저녁 8시 30분 경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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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 동남아시아쪽은 한국 사건과 1도 관계없이 어떻게든 성공하겠지만 한국에서 성공할려면 호날두 네드베드가 와서 제사 같이 지내고 대국민사과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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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랑 5천만 시장을 노력해서 버리는 한심한 구단은 전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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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까지 확대해석할 필요까지는...
그냥 아시아에서 주력홍보국가가 아니겠죠...
인도는 인구로 따지면 아시아 2위이지만 아직까지 축구가 크로켓이나 타 운동에 비해 약한가봐요..
주력홍보국가가 아니면 애써서 버리는 국가입니까? 한국에서 하고 간 일을 모르시는 거에요, 벌써 까먹으신 거에요?
댓글보니...감정이 너무 격앙된 듯 하네요...
주력홍보국가 아닌것이 버리는 국가와 같은 의미라고 생각하는 것인가요? 그런 건 아닐텐데요...
누가 한국시장 포기하라고 강요를 했댑니까? 황당한 댓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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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 어떻게 판로를 열지는 모르겠는데 멀지 않은 미래에 이탈리아 특유의 거만함으로 곤욕 한 번 제대로 치룰 것 같습니다.
그다지 매력적인 시장이 아니면 개무시하면서 버리는 시장이되는겁니까? 어떤 기업이 그렇게 멍청하게 장사를 합니까?
객관적으로 한국시장을 작아서 무시한다는건 말이 안되죠.
그랬으면 애초에 아시아투어 3번째 방문국가로 한국을 택할 필요도 없었구요.
기존에 나온 얘기로도 원래 중국에서 2경기 뛰어서 3경기 채우고 마무리 할 수도 있었는데 한국을 택했던거고
그 전에 원태훈군 초청하고 이런 것도 당연히 유벤투스 차원의 사전 스토리 작업으로 볼 수도 있었죠.
호날두 개인이 태훈군 초청하고 그럴 일은 당연히 네버 하늘이 두쪽나도 절대 없구요.
하지만 유벤투스에 자금력 있다고 스스로 홍보했던 분이 실제론 거지였고
케이리그 올스타 말고는 도저히 다른 어떤 팀을 붙혀줄 능력이 없었기에 일정이 무리해진 거고
경험도 없고 당연히 프로모터가 챙겨야 하는 교통일정,숙박도 기상 변수에 대처하지 못하면서 모든 게 삐그덕 거린 거구요.
그 과정에서 유벤투스도 경험많고 성숙한 빅클럽이라고 보기엔 행정처리가 굉장히 미숙했고 이건 마로타가 나간게 크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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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댓글이 많은게 참 황당할 정도네요. 매력적이지 않은 시장과, 개무시해서 팬을 멸종시키는 시장이 같은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