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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저사람말은 못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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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구단에 실망한것도 정말 크지만, 저 로빈장이라는 대표도 정말 의심스러운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당장 오늘도 자기는 경찰 에스코트에 관해서 차량의전을 여러차례 요청했지만 법으로 금지하고 있어서 불가능했다고 하는데요.
정작 서울 경찰청에서는 유벤투스 관련해서 에스코트에 대한 요청은 일절 없었다고 합니다.
만약 로빈장이 입국 패스트트랙과 차량 에스코트를 약속했놓고 일절 무책임으로 일관했다면, 현재 유벤투스의 실망스러운 태도만큼이나 문제있는 행보라고 생각됩니다.
로빈장은 자신의 변호를 위해서 대형로펌 변호사13명을 계약했다네요. 로빈장이 해야 할일을 축구연맹이 다하고 있고, 이 사람은 자기가 빠져나갈 개구멍 찾기에 바쁜것 같습니다.
장대표는 의도건 의도치 않건 간에....거짓말 하고 있어요.
경찰 에스코트....
예전 맨유 내한 때 경찰 에스코트 했었어요... 즉 법적으로 불법은 아님다.
물론 그때와 현재 경찰 에스코트 관련 법이 변경되었을 수도 있겠지만..(전 아니다라고 생각)
만약 에스코트 자체가 불법이었다면... 경찰 당국에서 불법이라 할 수 었다고 답변 했겠죠... 지금처럼 요청 받은 바 없다...라고 답변 안하고...
자신이 유리한 쪽만 사실을 이야기 하고 불리한 쪽은 모르쇠 또는 거짓을 말하는 듯...
여러 차례 이야기 했지만..
문제의 시발점은 그지 같은 행사일정 계약입니다.
연맹, 더 페스타, 유베구간 3자 행사계약 룰 미팅(6월)때 회의록 하나 작성 안했다면... 그래서 증거 아무것도 없으면..???
유베가 행사차질 전혀 없을 거라고 장담(현재까지 더 페스타와 연맹측 주장)한 사실 부인해버리면 연맹과 더 페스타만 역고소 당할 듯...
그냥 뒷통수 제대로 당한 겁니다.
호날두 하나 구단에서 제대로 다루지 못한다고 비난 받는데.. 전 내부적으로 구단에서 호날두 출전 안하는거 적극적으로 출전설득도 안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요. 스브스 뉴스 육성 인터뷰 한 사람은 구단 관계자라고만 나왔지만...제 예상은 이번진행담장자라 추측됩니다. 자기가 주도하에 채결한 계약 어그러지게 되니 그런 립서비스 날리면서 자신 면피한거겠죠. 회장도 호날두 출전 안하겠다고 했을 때
해주면 고맙지만...그래 뭐 어때?...이런 마인드였지 현재 우리가 느끼는 그런 배신감은 상상도 못했을거라 예측합니다.
호날두는 어린애마냥 자신 너무 홍보용으로 뺑뺑이 돌린다고 빡쳐서 한국팬 무시하고 출전거부 한거겠고...
현재 한국에서의 폭풍 분노는... "무시당한 한국"이라는 점이죠.
이 무시당함을 풀 길이 없어 더 화가 날 수 밖에 없고요...
변함없는 사실은.....
한국 팬들만이 오 롯 이 피해자입니다.
집단소송 대변한다는 오변호사도 이걸 기회로 자신 이름 날리려는 양아치입니다.
벌써 전까지 듣보잡이었던 변호사 이름이 매일 기사에 오르내리고 있는 현실... 어마무시한 광고 효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