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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벤토호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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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톱이 실패한 이유는 호날두에게 정형적인 원톱의 롤을 맡겨서 그렇죠.
근데 호날두를 톱으로 놓는다해도 사리는 정형적인 원톱의 롤을 맡기진 않을것 같단말이죠.
사리의 전술을 보면 공격시 상대진영에 선수가 많아요.
좌우에서 흔들어주고 밑에서 올라와주고...
호날두는 그냥 센터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연계할껀 연계 해주고 대부분의 시간을 골을 노리는데만 보낼 수 있게 되지않을까요?
이과인이 드록바처럼 등딱이 쩔고 부비부비를 잘해서 사리 밑에서 성공한 게 아니잖아요.
알레그리가 원하는 센터포워드와 사리가 그리는 센터포워드는 분명히 다릅니다.
너무 달라요.
그래서 전 호톱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사리라면 더코 베르나를 와이드미드필더로 두는 4312도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그럼 잘게 썰어가는 호발라를 볼 수도 있을지도...... 하악하악
추천해주신 분들
유벤토호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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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발라를 중앙에 제로톱으로 놓으면서 호날두를 측면에 놓고 자유도를 더 더 높이는 게 더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호날두를 중앙에 놓으면 활동 폭이 아무래도 제한적일거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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