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이탈리아] 월요일

월요일은 세리에 A 주요 3팀에게 결정적인 날이 될 것입니다. 마우리시오 사리의 유벤투스행, 마르코 잠파올로의 AC밀란행, 파울로 폰세카의 AS로마행이 마무리된다는 예상입니다.

사리의 경우, 첼시와 사리가 상호 동의하에 계약을 종료시킬 것으로 보이며 이후 즉시 유벤투스행 루머의 종지부를 찍을 것입니다. 이는 라마다니에 의해 수월히 진행되었으며 유벤투스는 곤잘로 이과인의 6개월 임대치 9m 유로를 첼시에게 '보상'(할인)해주는 형태로써 이루어질 것입니다.

잠파올로는 삼프도리아와의 배상금 관련 대화를 잘 마쳤으며 이제 AC밀란으로 향하는 과정의 끝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폰세카는 수시간 내로 샤흐타르를 떠날 것이며 그 직후로부터 48시간 내에 AS로마의 새로운 감독이 부임되었다는 발표가 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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