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8일 02시 39분
리스크가 너무크다고 판단됩니다. 공격대비 수비가요.
아약스전 알감독도 알감독인데
칸셀루가 3실점중 2골관여했고 첫번째턴오버는 칸셀루책임이 제일크고 두번째는 애매하지만 혼자뒤에있어 옵사가아니게됐죠.
전반기는 분명잘했지만 후반기 드리볼돌파가안될시 턴오버가 너무잦았어요. 그에따라 수비력이좋냐 대인마크는 정말안좋고 헤딩또한 조금 불안하죠. 기본적으로 공격력이수비를 커버하는느낌인데 공격력까지 무뎌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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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키시옼 Lv.19 / 4,145p
댓글 1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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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8

옵사가 아니게된건 베르나르데스키위치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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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8
대체자원이 현재의 칸셀루의 장점을 가지면서 단점이 보완된 선수면 찬성이지만 현재 칸셀루의 대체자원으로 뜨고있는 선수들은 당사분들의 말씀들을 보면 대체자원들이 칸셀루보다 못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 칸셀루를 지키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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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8
키에사를 지켜봐야할거같아요. 공격력 있는 윙어(키에사)와 수비력 있는 풀백(데실..?)으로 아예 분업시켜주는 방식-사실 이렇게 되면 거진 쓰리백이되겠죠-을 택할거라면 판매도 나쁘지않아보여요. 키에사 값은 칸셀루 판 돈으로 메꾸고, 미드 자원 살 수 있을거같아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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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8
추천
1
공격력은 유지하면서, 서로의 수비력은 보완하고자 꺼내들었던게 콰도 부상 전에 칸셀루 콰도 동시우측배치였던거같은데.. 포백 중 1인으로서의 칸셀루는 턴오버가 잦았죠. 압박에 못견뎌요. 실점 빌미도 자주 제공한거도 사실이구요. 442나 352같은 포메이션에서의 윙어로는 좋아질 수 있는 자원이라고는 보는데, 탈압박능력은 더 갖춰야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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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8
많은 분들이 칸셀루를 안좋게보시네여
저는 그나이때에서 월클은 아니지만 충분히 잘하고있다고 생각하는데요..너무 기다림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네요
충분히 성장할 가능성 많고 경험이 쌓이다 보면
제2의 카숙모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 입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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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8

저는 가능성을 봐야지, 단순히 현재만 바라보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공격력은 시즌 중반 넘어서부터 팀 전체 거의 모든 선수가 무뎌졌어요. 그만큼 유베가 확실한 전술도 없는데 심지어 상대팀한테 플레이패턴 다 읽히고 템포까지 느리다보니 선수단 전체가 못해졌죠. 게다가 센터백라인이 발이 느리니 자꾸 라인을 내리고, 앞선 포워드들은 수비가담이 안되고 하다보니 공수간격 허허벌판돼서 그냥 경기력 개판이었습니다. 시즌 내내 부상이 잦았던 칸셀로가 점점 폼이 떨어졌다는 건 인정합니다만, 칸셀로 개인이 폼을 찾을 환경이 아니었죠. 공격전술 특히 부분전술이 아예 전무한 상태에서 중원도 항상 밀리는데 수비라인에 위치한 칸셀로한텐 거기서부터 드리블로 뚫는 것을 주문하니.. 이건 전성기 알베스도 못한다고 봐요. 칸셀로 개인의 폼은 꼭 올려야된다고 보지만 전반기 활약을 감안했을 때는 전술만 잘 맞으면 크게 터진다고 봅니다. 저는 매번 말하지만 팀전술이 무너진 상황에선 선수 개개인에 대한 평가는 매우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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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8
저도 칸셀루는 팔아도 된다고 봅니다. 근데 산드루, 케디라, 콰드라도, 이과인으로 어느정도 금전 확보가 이루어진다면 남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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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8
제 기억에 약간 열심히 안뛰는 장면들이 남아있어서 더 좋거나 비슷한 급이면 저도 바꾸는게 좋을것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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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2019-06-08

글쓴분과 동의합니다. 수비는 기본적으로 수비에 대한 마인드는 있어야 됩니다. 그거조차 안되있으면 공격력은 아무 소용 없어요. 

칸셀루 리스크는 코파 8강 아탈란타 전, 챔스 8강 아약스 전 에서 제대로 드러났죠. 결과는 두 토너먼트에서 탈락이구요.

1년 가지고 너무 지나친거 아니냐 하시는 분들 계신데, 3~4년 전 레알 이적 전,후 다닐루와 비교해보면 글쎄요. 현재 94년생이 '나중엔 잘하겠지 허허' 할만큼 마냥 젊은 나이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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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2019-06-08

근데 물론 적절한 대체자가 영입된다는 전제하에 하는 얘기입니다. 만약 영입이 없다면 데실리오가 주전이 될텐데, 데실리오는 그 칸셀루보다도 더 못미더워서요. 결론은 여러모로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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