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 포체티노 / 사리의 유벤투스 예상도

JUVENTUS XI with GUARDIOLA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호날두ㅡ퍄니치ㅡ디발라ㅡ페데리코

ㅡㅡㅡㅡㅡㅡ벤탄쿠르ㅡㅡㅡㅡㅡㅡ

스피나쫄라ㅡ키엘리니ㅡ???ㅡ엠레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디비의 침투능력과 킥력을 살려 공격수로 쓸 것인지, 키핑력을 살려 2선에 기용할 것인지가 관건.
-부스케츠처럼 장신의 올라운더인 벤탄쿠르를 피야니치 대신 레지스타로 기용하지 않을까. 엠레찬도 빌드업에 많은 관여를 할 듯.
-폼이 떨어졌지만 공격루트로 쓸 수 있는 보누치, 아직 발 밑이 부족한 루가니, 뉴페이스 삼파전이 예상됨.


JUVENTUS XI with POCHETTINO

ㅡㅡㅡㅡㅡㅡ디발라ㅡㅡㅡㅡㅡㅡ

호날두ㅡㅡㅡ에릭센?ㅡㅡ아론램지

ㅡㅡㅡ마투이디ㅡㅡ엠레찬ㅡㅡㅡ

스피나쫄라ㅡ키엘리니ㅡ토비?ㅡ칸셀루

ㅡㅡㅡㅡㅡㅡ슈체스니ㅡㅡㅡㅡㅡㅡ

-높이에 구애받지 않고 램지, 에릭센, 디발라 등이 왕성하게 움직이며 득점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
-앞선에서 볼을 소유하며 마투이디의 전진을 지금보다 제한시킨다면 공수 밸런스도 상당히 좋을 듯.


JUVENTUS XI with SARRI

ㅡ호날두ㅡㅡㅡ이과인ㅡㅡㅡ페데리코

ㅡ아론램지ㅡㅡ조르지뉴?ㅡㅡ알랑?ㅡ

스피나쫄라ㅡ키엘리니ㅡ루가니ㅡ칸셀루

ㅡㅡㅡㅡㅡㅡ슈체스니ㅡㅡㅡㅡㅡㅡ

-이과인과 루가니를 기용한다면 디발라를 팔고 또다른 애제자 조르지뉴 등을 원할 수도.
-특히 베르나르데스키는 사리 밑에서 빛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고, 중원의 패스워크를 중시하기에 벤탄쿠르가 램지를 밀어낼 가능성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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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예상에 불과하지만, 셋 모두 특색 있어서 재밌네요...

사리도 자기 입맛에 맞는 선수 데려올 수 있다면 나쁘진 않아보이지만 제발 펩이나 포체티노가 오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