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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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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는 다음 시즌 인테르를 맡는 조건에 합의했다.
2018년 첼시를 떠난 이후로 무직인 콘테는 스팔레티를 대체하기 위해 곧 3년이나 4년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PSG와 바이에른 뮌헨을 포함한 여러 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그는 이탈리아 복귀를 바랐고, 인테르를 다시 우승 후보로 만든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
인테르는 한 경기를 남겨둔 현재 리그 4위에 위치하며 챔피언스리그 티켓 막차를 탈 것으로 예상된다. 인테르는 5위 밀란에 승점 1점차로 앞서 있으며 일요일 엠폴리를 상대한다. 같은 연고지의 경쟁자인 밀란은 스팔을 상대한다.
콘테는 2017-18 시즌 첼시 감독 부임 첫 시즌 리그 우승, 그리고 두번째 시즌 FA컵 우승 후 첼시를 떠났다.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그의 두번째 시즌은 클럽의 이적 정책을 두고 수뇌부와 지속적으로 충돌하며 망가졌다. 그가 계약이 끝나기 1년전 경질된 것은 놀랍지 않았다.
2차 출처 : 펨코SofG님 https://www.fmkorea.com/1831913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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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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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스팔레티는 향후 빅클럽감독하기 힘들수도있을려나요
딱 이 심정
반갑고 이해도 되는데 응원 못해요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