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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도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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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시즌 초중반까지 답을찾으려는 분투가 보였습니다
그러나 실패했고, 아약스전 이후로는 어느정도 본인도
손을뗀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안타깝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정말 알레그리가 나간다면 콘테나 무리뉴가
오지읺는이상 선수들은 더 어려운 도전을 맞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마 이런부분때문에 콘테가 부임할거같은데...
팀이 이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네요
그러나 실패했고, 아약스전 이후로는 어느정도 본인도
손을뗀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안타깝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정말 알레그리가 나간다면 콘테나 무리뉴가
오지읺는이상 선수들은 더 어려운 도전을 맞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마 이런부분때문에 콘테가 부임할거같은데...
팀이 이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네요
어도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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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이라함은 끝까지 노력해서 결과를 얻는건데 도중포기 했다는건 최선이 아니죠. 그저 지처서 리타이어 한것일뿐..
저도 그쪽으로는 당연히 이해를 합니다.
다만 조기우승 확정 짓고 챔스탈락한 시점에 알레그리가 직접 컨퍼런스에서 말했죠. 다음시즌을 대비해서 새로 전술을 시험하고 대비하겠다고.
그런데 그게 이뤄졌느냐하면.. 이 부분에서 본인이 입으로 잘하겠다고 하고 포기해버린거라고 생각해서 더 그렇네요 저는..
다만 조기우승 확정 짓고 챔스탈락한 시점에 알레그리가 직접 컨퍼런스에서 말했죠. 다음시즌을 대비해서 새로 전술을 시험하고 대비하겠다고.
그런데 그게 이뤄졌느냐하면.. 이 부분에서 본인이 입으로 잘하겠다고 하고 포기해버린거라고 생각해서 더 그렇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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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완전 멸망한 스쿼드에 호날두 하나 얹었다고 그게 챔스4강 이나 코파우승 같은걸 바라는게 말이안되죠
분명 계속 전술변화를 하면서 노력하는게 보였고 선수는 부상자가 속출할정도로 강도높은 훈련까지 했구요
말씀해주신대로 이스쿼드로 달려왔다면 콘테였으면 또 사임했을꺼고 무리뉴나 다른 알레그리급 네임드 감독이 왔더라도 비슷했을꺼예요.. 알레그리는 이번시즌 슈퍼컵,리그 라도 따냈고 본인이 "슈퍼컵이랑 리그 우승했잖아? 근데 왜짤라?"라고 말한걸 보면
본인도 어지간히 전술 찾아보려고 노력한게 생각났어요
정말 떠나게 된더라도 웃으며 보내드렸으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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