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여는 유벤투스 소식

1. 투토유베의 마시모 파반은 콘테가 인테르로 갈시에 알레그리는 남을거고, 콘테의 인테르행으로 알레그리도 많은 자극을 받을거라고 인터뷰했네요. 일단 알레그리를 대체할 후보군이 별로 없고, 클롭과 과르디올라는 멀어진 것으로 보인답니다.

 2.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데리흣의 바르샤행에 대한 유일한 장애물은 라이올라라고 합니다. (유일한 장애물 힘내라!)

  라이올라는 가능한 많이 땡기고 싶어해서 PL로 보내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네요. 하지만 선수가 바르샤행에 대한 열망이 강한 것 같습니다. ㅠㅠ

  이번에도 헤더골 넣었던데 데려와서 키엘로 짝궁시키면 진짜 철벽일것 같네요 ㅠㅠ

 3. 로제님이 올려주신대로 스스에 따르면 알레그리는 2022년까지의 계약연장 및 미드필더와 수비쪽에서의 대대적인 보강, 그리고 디발랑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한다네요. 디발라 문제는 보드진에게 양자택일을 하라는 건가...

 4. 메디아셋에 따르면 네드베드의 주도에 의해 콘테와 3년 구두계약을 체결했으나 아넬리가 모든 협상을 중단시키고 일단 알레그리와 미팅 후에 결정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수 언론들은 유베가 콘테를 놓쳤다고 보도하기도 했네요.

 5. CM은 또 알레그리가 PSG에 가까워졌고, 네드베드 파라티치가 콘테를 대체자로 밀고 있으나 아넬리가 영 시원치않아 한다는 보도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당사 분들도 이야기할 수 있을만큼의 감독들을다 나열해 두었네요. (펩, 포치, 데샹, 가스페리니, S.인자기, 미하일로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