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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재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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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디발라 만주키치 있을 때도 팀 경기력 똑같지 않았습니까
산드루 벤탄쿠르 나왔을 때 뭐 달랐던 것도 아니잖아요
수비는 리스크 감수하기 싫어서 반드시 두줄 세우고 라인은 내린 채 압박 일절 안합니다.
공격은 박스 안에 다 우겨넣은 다음에 크로스만 주구장창 올려대는 확률 낮은 공격만 계속해요.
지금이 시즌 초라면 이해하겠는데 리그 3경기 남은 시점에서도 아직 이러고 있는 거는
감독이 결국 답을 못찾은거고 팬들도 더 이상 이 감독에게 기대를 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나가야죠.
오늘 크로스만 한 30번 올린 것 같은데 이탈리아에 모예스가 강림하신 줄 알았습니다 ㅋㅋ
게시판이 제 일기장은 아니지만 저도 유베 당사의 일원으로서 제 생각 정도는 피력할 수 있습니다.
제 글을 보며 지친 분들도 있겠지만 다른 많은 분들은 오히려 제 글에 공감해주시고 계십니다.부정적인 의견도 하나의 의견입니다.
결국 시즌 내내 계속 경기력이 좋지 않으니 부정적인 글도 계속 나오는 겁니다.
이걸 가지고 울투라님이 제게 뭐라 할 자격은 없으십니다.
오히려 자꾸 제게 그만 좀 하라고 보채는 몇몇 분들이 저는 더 불쾌합니다. 당사에는 항상 긍정적인 글만 있어야 하나요.
이런 글 저런 글 다 있는 건데 그걸 못받아들이고 편향적인 의견만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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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같은글 계속올리는거 괴로우니까 그만 올리라는 식으로 댓글다는 사람을 처음봤습니다.
슈체춘이님이 도가 넘는 글을 올렸나요? 대체 뭐가 문젠지 모르겠어요. 제가 맑히쇼님 이런 댓글 다시는거 한두번 본게 아닌데
팬사이트가 "아이구아이구 우리팀 잘한다" 이런글만 올려야되는 사이트도 아닌데 말이죠?
칭찬글은 계속올려도 상관 없지만 비판글은 계속올리면 안되는 합당한 이유라도 있나요?
칭찬이나 비판이나 모두 팀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매 올리는거지, 팀에 대한 애정도 없으면 그냥 무시하겠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우리들은 팀을 비판할 자유도 있고 팀을 응원할 자유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개인의 자유에 대해서 불편하신 부분이 있다면 그냥 안보고 지나치면 됩니다.
나와 다른 의견이 있다면 논리로서 반박하면 되는거구요.
근데 맑히쇼님은 논리로서 반박 및 토론할 자세는 취하지 않고 있고 계속해서 추상적인
"괴롭다"라는 말만 되풀이 하시지 않나요?
알레그리 비판글을 올리면 안되나요? 도대체 어떻게 하시면 속이 풀리시려나요?
알레그리에 대한 비판이 지겹고 괴로우시면 새로 유벤투스 팬사이트 만드셔서 규칙을 만드세요
"우리 팬사이트는 비판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칭찬만 하세요." 이렇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