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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히 부탁드리지만
-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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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유벤투스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나서 해우하고 이야기하는 공간입니다.
당연히 의견의 차이, 강약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내가 강력하게 어떤 의견을 펼치고 싶더라도 그 의견에 대치되는 사람이 보고있을 수 있다는 걸 감안해서 배려하여 글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알레그리, 선수, 운영진 비판 하지 말란 말 한 적도 없습니다.
저도 입이 근질거려 죽겠는데 조금은 게시판 분위기도 저도 진정되고 나서 이야기해보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구를 비난하고 싶으시다 하시면 그 이후로 생길 수 있는 논쟁의 파급력과 징계 가능성까지 감수하셔야합니다.
팬인데 이런 말도 못하냐고 항변할라치면 팬끼리도 못할 말도 있다는 걸 아셔야합니다.
욕나올만한 상황입니다. 그래도 지금의 실망과 허탈함은 시간이 지나면 좀 가라앉겠지요.
유벤투스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는 조금 천천히 분위기 가라앉히고 생각하고도 늦지 않습니다.
여기까진 부탁드리고자하는 바고,
기본적으로 당사에서 아주 급한 단순질문글 정도 빼고는 냉무글이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글 보러 오는 사람에 대한 예의고 기본입니다. 여긴 DC가 아닙니다.
보통 당사에 올라오지 않는 굉장히 무례한 글을 게시하고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이는 회원이 있어 강퇴시켰습니다.
어제 오늘 평소보다 징계수위가 높고 강경한 점이 있습니다.
운영상 그래야했습니다.
마냥 실망하지말라 비판하지말라 비관하지말라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이란 걸 저도 너무나 잘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하고 싶은 비판이 굉장히 많구요.
최대한 허용하는 대신 일정선을 넘고 분란의 씨앗이 될 만한 내용은 보이는 즉시 조치중입니다.
지금은 우리 모두 격앙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지만, 당사다운 당사로 빠르게 돌아올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