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 1위

미국 <ESPN>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 TOP100"의 2019년판이 발표되었다. 이는 스폰서 수입과 인터넷 검색 횟수, SNS의 팔로워 수를 기준으로 순위가 결정된 것으로 축구계에서는 세명의 선수가 선정되었다.

10위는 골프계의 전설 타이거 우즈, 9위는 NBA를 대표하는 스타 스테픈 커리, 8위는 테니스의 라파엘 나달, 7위 비라트 콜리(크리켓), 6위 로저 페데러(테니스)로 이어진다. 역시나 테니스는 세계에서 인지도가 높다.

5위는 코너 맥그레거(격투기) 그리고 여기서 축구 선수가 등장한다. 4위로 올라선 것은 파리 생제르망의 FW 네이마르이다. 파리 생제르망의 에이스인 것은 물론, 브라질 대표의 에이스로서 월드컵에서 남긴 임팩트가 강하다. 화려하게 쓰러지는 모습 등 부정적인 주목도 있었지만 그것 또한 인지도가 높다는 증거이다.

3위는 바르셀로나의 FW 리오넬 메시, 2위는 농구의 르브론 제임스 그리고 대망의 1위는 유벤투스의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다. 메시와 호날두도 이제 어느덧 베테랑의 영역에 들게 되었지만 여전히 세계 톱 수준이다. 최근 활약을 봐도 이번 랭킹에 선정되는 당연한 결과이다.

WORLD FAME 100

http://www.espn.com/espn/feature/story/_/id/26113613/espn-world-fame-10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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