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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리노의귀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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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같은 느낌으로 진형이 구축되었는데
산드루는 말하기도 싫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줬고
칸셀루는 본인의 장기인 공격력이 한 끗씩 모자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렇다고 양쪽 벤탄쿠르, 엠레찬이 백업이 잘 되었느냐 묻는다면 그것도 아니었고...
차라리 4-3-3이었음 더 낫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던 순간이었습니다.
뭐라고 해야 할 지 참 제노아 입장에서라면 정말 재밌게 느꼈을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만주키치는 지친게 역력해보였고...
로테이션을 돌릴거면 완전히 다 돌려버리지 하는 알레그리 감독에 대한 아쉬움도 있네요.
결국 이번 경기에서 복기해야 할 내용은
풀백이 경기의 중심이 되는 경기에서 산드루의 공격력은 기대할 수 없다.
벤탄쿠르는 확실한, 제한된 롤을 부여해주지 않으면 경기력에 기복이 나타난다.
만주키치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톱 자원이 필요하다.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다음 경기 보고 어떻게 될지 다시 판단해봐야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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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의귀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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