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타 "유벤투스전 마치 결승 같은 경기"

"유벤투스전 두 경기는 매우 중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FW 알바로 모라타는 유벤투스전에 대해서 언급했다.

현지 시간 16일 영국 언론 <Forza Italian Football> 이 모라타의 말을 전했다.

전 유벤투스 선수였던 모라타는 다음 라운드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맞붙는 유벤투스에 대해서 말했다.

알바로 모라타

"두 위대한 팀끼리 붙는 대전이다. 마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과 같은 매칭이다"

"우리는 아직 리가와 챔스 타이틀을 걸고 싸우고 있다. 유벤투스와의 두 경기는 정말 중요하다"

모라타는 겨울에 첼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 이적했다. 청소년 시절에 소속했던 구단으로 다시 돌아온 것이다.

또한 유벤투스 시절에는 스쿠데토와 코파 이탈리아 제패를 각각 2번했고, 챔스 결승 진출하는데에 크게 기여했다.

2015/16시즌 챔스 16강 바이에른 뮌헨전에서는 수비 진영에서 빼앗은 볼을 혼자서 5명을 단독 돌파하는 등 높은 잠재력을 보여주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aiVk5sB9kk

유벤투스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