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을 여는 유벤투스 소식

1. 코리에레 토리노에 따르면 더코는 프로시노네전 뿐만 아니라 at마드리드 1차전도 결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 보누치와 키엘로는 프로시노네전부터 플레이 가능하다네요.

상대적으로 약한 at마드리드 측면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더코가 꼭 필요한데 아쉽네요 ㅠ

2. Il Giornale에 따르면 파라티치는 더코가 차 사고 후 파티를 간 거에 대해 더코, 에이전트에게 실망감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3. 네 부회장님 인터뷰입니다

“ 디발라가 골 못넣고 있는거? 라커룸에 먼저 들어간거? 다 잊고 우린 슈퍼스타들이 많으니까 오늘의 쇼에 집중합시다. 그래야 우리 선수들을 지킬 수 있고 우리 스스로가 강하다고 믿을 수 있으니까요. 디발라는 골이 적어졌지만 저번 시즌보다 더 잘 플레이하고 있어서 저는 아주 만족합니다.

챔피언스리그에 대해 집중하고 있냐고요? 당연하죠. 하지만 우리는 챔스만 생각하지는 않아요. 당장 리그 경기들이 있고 일요일에도 있으니까요. 거기에 맞춰서 준비하고 있고, 익숙치 않게 실점이 많지만 개선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우린 준비가 됐어요.”

4. 스투라로에 너무 지나친 투자를 한게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 제노아의 스포츠 디렉터가 인터뷰 했습니다.

“스투라로는 제노아의 미래이고, 아주 중요한 선수입니다. 팀이 선수를 선택할 때는 오랫동안 지켜보고 판단합니다. 우리 모두 스투라로의 피지컬 컨디션이 좋아질것을 알고 있어요.

우린 투자, 클럽과의 관계와 협업 등을 고려해야 했고 그런 관점에서 경제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이 거래는 아주 잘한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유베로 갔다가 다시 제노아로 리턴한 )크리시토 처럼 우리는 스투라로의 복귀가 매우 기쁩니다.

현지에서도 말들이 많았나보네요 ㅋㅋㅋ


5. 투토에 따르면 유베는 토날리에 30m 오퍼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6. 라디오 라디오(?) 라는 매체에 따르면 유베는 마놀라스의 계약 구조를 이용해 영입을 노리고 있다네요. (바이아웃이 38m이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