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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리히트, 로메로
- pip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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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스 데 리히트 (아약스)
유벤투스가 지속적으로 선수를 꼬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탈리아 vs 네덜란드 A매치 경기가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렸을때 유벤투스 보드진이 극비리에 데 리히트를 초대하여 JTC 트레이닝 센터 투어를 했던것이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와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선수는 공식적으로는 부인)
미노 라이올라와 간간히 접촉할때마다 데 리히트에 관한 이야기도 지속적으로 나눈다는 디 마르지오 / 로마노의 보도.
더불어 얼마전 투토스포르트에서 주관하는 골든보이 시상식에 데 리히트가 직접 참석하면서 다시 토리노를 방문했을때 파라티치와 네드베드가 시상식 참석해서 데 리히트를 축하해준 광경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시상식에 참석한 데 리히트의 아버지와도 대화를 나누었다는 소식.
크리스티안 로메로 (제노아)
제노아 ds 페리네티가 얼마전에 컨펌했습니다. "유벤투스가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클럽이기에 그는 언젠가 유벤투스로 갈 것이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아니다."
현재 피오렌티나로 임대가있는 마르코 피아차의 임대를 제노아쪽으로 돌리기 위한 작업중인데 여기에다가 미래에 로메로 영입 옵션을 끼어넣는 협상을 진행중인거같다고 디마르지오 / 루카 마르케티가 컨펌
Rai의 치로 베네라토는 로메로를 20m + 15m 보너스 의 이적료로 유벤투스가 영입후 제노아로 18개월 임대하는 칼다라 스타일의 딜이 완료되었다고 보도
데리흐트야 잘하니까 영업 열심히 잘하고 있는 건 뭐 그렇다치고 로메로는 어떤 선수인데 이렇게 공을 들이는지...
그렇군요. 말씀들으니 많이 기대되네요. 수비수가 파이팅넘치고 커버범위 넓으면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