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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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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메시,수아레즈,네이마르) / BBC(베일,벤제마,호날두)
세얼간이 (인혜,사비,부스케츠) / MVP(마르키시오,비달,피를로) / 크카모 (크로스,카세미루,모드리치)
BBBC (부폰,바르잘리,보누치,키엘리니) / 마르셀루,카르바할 라인
이렇게 팬들에게 약자로 줄여서 인식될만큼 강력한 라인이 존재하지 않아서가 아닐지 싶습니다.
실제로 저 정도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도 못했지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 팀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안정성은 부족하고 강력하지는 않고,,,참
공격은 알레그리 특성상 세부적인 공격 전술보다는 선수들의 자율, 합에 많이 의존하는 편이고
중원은 점점 밀란 때와 비슷하게 투박한 선수들로 채워가고 있기 때문에 지배력은 실종하다시피 했고
그나마 믿을 게 수비진인데 보누치는 제 정신 못차릴 때가 가끔 있고 키엘리니도 자파타같은 피지컬 강한 선수한테는 이제 좀
밀리더라구요. 칸셀루, 산드루 라인이 믿음직하긴하나 알베스, 알바나 카르바할, 마르셀루만큼 공격력이 뛰어나냐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아직 챔스 빅이어를 노린다고 하기에는 팬들 눈에는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디발라가 좀 더 공격에 전념할 수 있도록 중원에서 볼 흐름이라든지 소유권을 좀 가져올 수 있는 미드필더를
영입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방향을 봐서는 알레그리가 디발라에게 즐라탄 역할을 기대하는 것 같아서 기대치가 너무 큰 것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 우리 미드필더들이 밀란의 보아텡/노체리노/문타리보다는 발재간이 뛰어나고 여러 방면으로
뛸 수 있는 선수들이지만 마르키시오 비달 포그바 피를로보다는 한참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램지 영입이 참 아쉽네요
안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선수 유형이 참 아쉽습니다. 이번이 빅이어 노릴 마지막 찬스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인테르가 스네이더 영입한 것 처럼 마지막 퍼즐을 찾아야 할 때가 아닌지 그게 정녕 램지인지하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에 램지 영입한다면 램지가 전성기 노체리노정도 퍼포먼스에 디발라가 밀란 우승 시즌 즐라탄정도 모습을 보여줘야
빅이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네. 공감합니다. 가장 만나기 싫은 팀...유베....
그렇다고 우승후보 1순위가 유베는 아니라는 점도....ㅠ.ㅠ.
미드진 뎁스가 습자지라서(다른 포지션 비교할 때)..
알감독이 챔스에서는 색다른 선수 포지셔닝 전술 도입할 것으로 보이네요. 가령 콰드라도의 중앙미드필더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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