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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ningL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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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거함 유벤투스는 이제 곧 첼시의 칼럼 허드슨-오도이와 계약할 수 있는 구단 중 하나로 언급됩니다.
칼치오 메르카토는 오늘, 첼시가 이 어린 선수를 빠른 시일 내에 판매하려 할 수 있기 떄문에
올드 레이디가 그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계약은 2020년 까지이며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하에서 기회를 거의 잡을 수 없는 관계로 재계약을 할 생각이 없기에,
허드슨-오도이는 바이에른 뮌헨 및 도르트문트와 같은 구단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칼치오 메르카토는 바이에른이 이미 그를 영입하기 위해 25m 유로를 제시했으나,
첼시는 40m 유로 이상을 원하기에 그 제안은 거절당했다고 서술했습니다.
이 금액은 지금의 유벤투스에겐 너무 비싸다고 생각되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포기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칼치오 메르카토는 파비오 파라티치가 계속 상황을 주시할 것이며,
몸값이 내려간다면 적절한 시기에 이 윙어를 영입하기 위해 바이에른과 경쟁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http://sportwitness.co.uk/chelsea-demanding-around-e40m-forward-juventus-keeping-eye-situation/
다소 의역 있음
저쪽 경기를 잘 안보니까 얘는 어떤 선수인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요즘 좀 잠잠한가 싶었는데 어린 재능 영입에 계속해서 자금 쓰는군요.
프리시즌에 눈에 띄던 선수라 첼시팬분들이 리그에서 좀 얼굴 비춰주면서 키우길 바랬는데 생각보다 기회를 많이 못받았습니다.
빠르고 드리블도 좋고 플레이를 보면 나이에 비해 침착합니다.
뮌헨이 상당히 적극적으로 노리고 있는데 아마 산초의 성공을 봐서그런지 오퍼금액도 조금씩 올리더라구요.
뮌헨은 윙어 쪽의 세대교체가 당장 겨울부터 이뤄져도 이상하지 않은 시기라 유베가 이 딜을 성사시키긴 힘들꺼같아요.
선수도 뛰고싶어서 지금 이적하고 싶다고 구단에 얘기한 상황인데 호날두가 있는 유베는 출전시간이 너무 적어서 상대적으로 윙어가 약한 뮌헨을 선택할 확률이 높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