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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총 승점 101점에 도달
유벤투스의 쾌속 진격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누구나 알 듯이 2011년 안토니오 콘테가 팀을 이끌고 나서부터 시작되었다.
29일, 이탈리아 주요 언론은 막강한 힘을 보인 2018년의 유벤투스가 획득한 총 승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날 삼프도리아에게 승리한 유벤투스는 2018/19시즌 전반기에서 승점 53점으로 마무리 했다.
이 기록은 유벤투스의 선배들이 기록한 2005/2006시즌과 2013/14시즌의 52점이라는 최고 기록을 넘기며 세리에 A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작년 1월부터 5월까지 얻은 승점이 48점으로 2018년에 획득한 총 승점이 101점이 되었다.
이 기록은 유럽 5대 리그(이탈리아,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프랑스)의 강호들과 비교해도 제일 높은 기록이다.
맨체스터 시티, 바르셀로나는 85점, 바이에른 뮌헨이 74점, 가장 근접한 파리 생제르맹 조차도 90점에 그쳤다.
호조를 유지하고 있는 유벤투스가 응시하고 있는 것은 클럽 역사상 최초의 “삼관왕”이다. 국내에선 무적이지만 목표로 하는 것이 23년 만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제패이다.
유벤투스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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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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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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