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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와 못 뛰고 떠난 마르키시오, “아들에게 혼났다”
러시아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가 유벤투스와 이별 당시를 떠올렸다. 마르키시오는 유벤투스를 떠난 것에 후회가 없다고 말했지만, 오히려 아들이 야단이었다고 회상했다.
마르키시오는 유스 시절과 프로 커리어를 포함해 25년을 유벤투스에 몸 담았다. 인생 대부분을 함께한 클럽과 이별에 마음이 아플 법도 했지만,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게 마르키시오의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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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유벤투스에 남았더라면, 호날두와 함께 뛰었을지도 모른다. 이 점을 가장 아쉬워한 건 마르키시오 본인이 아닌 아들이었다. 두 아들을 두고 있는 마르키시오는 “아이들이 야단이었다. ‘아빠, 호날두가 왔는데 나가요?’라고 하더라. 다들 호날두를 할리우드 스타로 여겼다”라며 아들과 일화를 전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날두는 아이들에게 있어서 캡틴 아메리카 혹은 wwe의 존 시나 정도의 파급력이군요.
출저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87002
로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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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간게 아니라 쫓겨난건데...ㅠ
에휴...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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