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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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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풋 어워드 시상식에서 :
네드베드 :
"내가 한 말이 마로타에 대한 공격으로 보일 수도 있어.
그는 우리에게 훌륭한 선생님이었어. 난 단지 그가 인테르로 갔다는 것에 조금 상처받았을 뿐이야. 거긴 우리와 항상 라이벌이니까, 그 점에 속상했던 게 전부다."
마로타 :
"이제 나는 인테르에 있고 유베에서 수 년을 보내고 난 후에 쉽지 않은 결정이었어. 파벨과 나는 이제 축구계의 적이지. 하지만 삶은 계속돼.
이제 최근에 정상에 있지 못했던 팀을 재가동시키는 건 내게 달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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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32176/nedved-%E2%80%98wasn%E2%80%99t-attacking-marotta%E2%8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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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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