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야니치는 메짤라로 뛰든 피보테로 뛰든 제 역할은 해주기 때문에..

사실 이건 피야니치를 어디에 기용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나머지선수들이 얼만큼 해주느냐에 달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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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피야니치는 메짤라입니다.
다만 알레그리 축구철학에 맞는 메짤라가 아닐 뿐
전통적으로는 메짤라로 봐야 될 선수이구요

어차피 현상황에서는 메짤라로든 홀딩으로든
알레그리 축구에서 최적화되어 있지는 않아서
나머지 선수들이 얼마나 해주느냐에 따라 포지션이
왔다갔다 하게 됩니다.

알레그리로서도 피야니치를 이렇게 고정해서 쓰겠다
말하기 어려운 상황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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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조정가능한 요소는 신규미드필더 영입을 박투박으로 할지홀딩을 잘 할 선수를 할지 고르는 것인데..

이러나 저러나 클래스업을 원한다면
사실상 시중에 조르지뉴 토레이라 칸테정도를 제외하면
검증된 홀링은 없다고봐도 무방하고

그에 반해 btb는 워낙 좋은 선수들이 많으니

클래스업을 위해서는 btb을 영입해 한 자리에 박는게 답입니다.

이렇게되면 피야니치는 메짤라자리에서 마투이디와
홀딩 자리에서는 엠레잔과 경합을 하겠죠

결국 멀티자원이다보니 피야니치로서는
다른 팀원들의 활약에 따라 자리가 결정된다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