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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누치.- 조회 수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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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솔라리가 로마전 베스트 11을 발표하면서 누가 벤치에 앉는지 말했을때, 폭탄이 터졌다.
이스코는 버려졌고, 루카 지단과 함께 스탠드에 앉아있게 되었다.
발베르데와 비니시우스는 벤치에 앉을 예정이었기 때문에 이는 서프라이즈한 결정이었다.
경고성 조치보단, 처벌에 가까워 보인다.
이유는?
솔라리는 이스코를 제외한 이유를 이미 말했고 더는 말하고 싶어하지 않았다.
이스코는 경기장에 도착해 드레싱 룸에 가야하는지 물어봤다.
2013년 레알에 합류한 이후 이런 수준의 경기에선 한번도 빠진 적이 없던 선수에겐 한번도 없는 경우였다.
안첼로티, 베니테즈, 지단, 로페테기에게선 없던 일들
이전에도, 이스코는 솔라리와 언쟁을 벌였다.
솔라리는 이스코에게 소리를 내며 패스 수들을 세면서 점유율을 가져가는 연습에 참가하라고 요구했다.
이스코는 레알은 그런 점유율 훈련은 충분히 해서 패스 수들은 굳이 계산을 할 필요가 없다고 반응했다.
그 일이 있은 후, 그는 쭉 벤치에 앉은체 한달이 지났다
그는 심지어 셀타비고전은 결장했고, a매치 데이 후 에이바르전에서도 선발이 아니었다.
원정에서, 이스코가 교체로 들어오기 전 레알은 이미 0-3으로 지고 있었다.
일부 소스들은 이스코가 훈련에서 100% 전력을 다하지 않는 사실을 언급했다.
하지만 교체자원이 된다는 건 선수의 입지를 생각해 보았을때 어려운 일이다.
모드리치 or 크로스는 이 일을 어떻게 생각할까?
솔라리는 이미 치료하긴 힘든 상처를 오픈했고 이스코는 팀내 수뇌부들의 확실한 서포트를 받지 못하고 있다.
출처 FM코리아 나루미리코님 글
댓글
8 건
다발라
감독의 성향 차이라 보여지네요 솔라리 감독이 추구하는 것과
이스코의 성향이 다르게 느껴지는건 저 뿐일까요?
전임 감독들에게서 신뢰를 받았던 이스코인데 여러모로 아쉽군요
i'manapple전진 가능한 미들자원인데 우리팀에서 안노려볼려나 모르겠네요.
디발라도 드리블 전진이 되는 선수죠. 이제는 몸으로 버텨주면서 끌고 나가는 능력까지 갖추면서 디발라의 단점은 터치 기복과 스피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이스코도 탈압박 능력이 좋고 패스 성공률, 키패스도 준수하게 넣어주는 선수인데 충분히 경쟁가능한 자원이라고 보고요. 드리블 전진도 솔직히 우리팀에서 이스코만큼이라도 전진이 되는 자원이 있는 지 생각해봐야죠. 16-17시즌 챔스 결승전때 우리팀을 허문 것은 후반전 때 이스코의 전진 돌파가 시작이였음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고려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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