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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판대장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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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뉴 안타깝더라구요.
요즘 사리 감독이 조르지뉴를 미드필더의 중심으로 삼는다더군요.
그래서 캉테가 공격적 롤을 부여 받아서 원래 재능을 잘 발휘 못하나봐요. 그래서 조르지뉴 많이 까이더라구요 ㅠ
사실 조르지뉴에게는 알랑 같은 박투박 동료가 있어야 하는데 뭔가 몸에 안맞는 옷을 입고 애쓴느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50미터 인생골의 진정한 조연은 다비드 루이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이 선수 정말 거품 많은 선수라고 생각하고,
도대체 왜 이렇게 몸값비싼 수비수로 인정 받는지 의문입니다.
우리 보누치가 가끔 정줄 놓는 걸로 질타를 받지만, 그래도 경기내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다비드 루이즈는 정말 수비의 기본도 안되어 있다는 느낌을 정말 많이 받아요.
그리고 큰경기에서 정말 쉽게 흥분하구요.
킥이 좋고 빌드업이 좋은건 알겠는데, 수비수잖아요....
어제 장면에서도 조르지뉴가 스피드 딸리는거 옷을 잡아서라도 지연시키고 있었고,
그러면 센터백은 진로를 막으면서 지연시켜서 협력 수비를 해내야 하는데ㅋㅋㅋㅋㅋ
달려들더니 0.5초만에 순삭...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웃겼습니다.
다비드 루이즈 공격력은 좋은 선수이지만, 수비적 안정성은 정말 떨어지는 선수라고 다시 한번 느꼈어요.
센터백 5선발이 루가니인 우리팀은 정말 행복한 고민 ㅠ
왜 첼시가 계속 루가니 기웃기웃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끝판대장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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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경기 내내 뭔가 얼타는게 ㅋㅋㅋ
루이스도루이슨데 조르지뉴가 1차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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