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데로, 삼돌이의 역사를 만들다

 에밀 아우데로는 이미 삼돌이의 역사를 만들었다. 리그 첫 9경기에서 최소 실점 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여름 21세의 나이에 유벤투스에서 영입 옵션이 포함된 임대로 블루체르키아티에 합류했다. 하지만 그는 에밀리아노 비비아노의 백업으로 여겨졌었다.

 젊은 이탈리안은 스스로 스타팅 멤버가 되었고, 9경기에서 단 4골만을 허용하며 삼돌이를 리그 최소 실점 팀으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아우데로의 삼돌이 커리어의 시작은 같은 기간동안의 실점률에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또한 아우데로는 유럽 탑 리그 골키퍼 중 87.5%로 가장 높은 선방률을 기록하고 있다.

 삼돌이는 아우데로를 14m에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그를 토리노로 데려올 수있는 카운터 옵션을 가지고 있다네

 https://www.football-italia.net/129941/audero-makes-samp-history